은혜는 거저(엡 1:6), 일한것 없이(롬 4:6-9) 값없이 (롬 3:24) 믿음(엡 2:8)으로 선물로 받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은혜에 대해서 착각하고 있다.
은혜의 내용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할 것이다. 우리 인간들에게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 무엇인가?
죄로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들에게 구원의 축복이 은혜중에 가장 귀한 것이 아닐까?
구원을 얻지 못하면 영생의 세계에 들어갈수 없다. 구체적 으로 영생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할것이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요 17:3)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 5:24)
영생은 누가 준 것인가? 영생의 출처를 알아야 한다.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요일 5:11)고 했다.
영생은 하나님이 어떻게 죄인된 인간들에게 주셨는가? 사랑하셨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아들안에 있는 영생의 생명을 죄인들을 위해서 독생자를 주셨다(요 3:16)고 말씀하고 있다.
이렇게 얻은 영생의 은혜를 값없이, 거저. 일한것 없이, 믿음으로, 선물로 받게 되었기에 자랑할것 없다는 것이다.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엡 2:9)고 했다.
그렇다면 영생을 얻은 백성들이 자랑해야 할 것이 있다면 사도 버울이 자랑한 내용을 우리도 자랑해야 할 것이다. (갈 5:24). 그리고 믿는다고 고백하는 사람들이 알아야 할 내용도 분명해야 할 것이다.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고전 2:2)고 한 바울의 신앙사상을 바로 배우고 바르게 알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성경에서 말씀하는 은혜를 받은 자로서 지상명령 (마28:18-20)을 바르게 수행해야 할 의무가 있음을 깨닫고 모든 영광을 주님께로 만 돌려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의 소원을 가져본다.
사도 바울이 고백한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고전 15:10)가 바로 우리들의 고백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아멘.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