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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우리나라 근 100년의 역사상 가장 긴 기록을 세운 이번 장마로 많은 사람이 생명을 잃었고, 수재민도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가족을 잃은 유족들께 무슨 말로 위로 할 수 있겠습니까?


 옆에서 지켜보며 안타까운 가슴만 쓸어내리고 있을 뿐 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은 용기를 갖고 희망찬 미래를 향하여 힘차께 일어서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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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장마도 이제 물러날 때가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벗님들 힘내세요! 이러한 어려움 가운데서도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용기를 붇돋아주는 사랑의 언어를 나누게 하시는 참으로 좋으신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생명을 살리시기 위해 당신이 스스로 십자가에서 못박혀 피흘려 죽으시고 우리를 죄악에서 건져내신 사랑의 결정체 이십니다.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들을 한없이 사랑하사 구원해 주신 예수님! 극진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입은 우리 믿음의 자녀들은 이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끊임없이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해 섬기고 베풀며 사랑을 나누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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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성도님들! 코로나19와 큰 폭우로 수재를 당하여 고통 중에 계신 모든 분들이 하루속히 일어설 수 있도록 사랑의 온정을 함께 나누며 희망찬 내일을 향하여 주님을 의지하고 달려 나가시기를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찬양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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