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온 국민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막바지 무더위마져 기승을 부리고 있어 우리를 지치게 하고 있네요.
이러한 때에 위로와 새 힘을 얻으려면 주님의 품안에 거하는 것이 승리의 지름길임을 믿으시고
주님의 은혜안에서 새 힘을 얻으시고 희망찬 내일을 향해 힘차게 전진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인간은 끊임없이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갑니다.
그러기에 평생을 행복을 찾아 열심히 동분서주 합니다.
사실 인간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어리석기가 그지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에게 "너는 행복자" 라고 명명백백하게 선포하셨습니다.
이는 우리가 행복을 찾아 헤매지 않아도 이미 행복자로 살아가도록 지명하셨음을 의미합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행복을 찾아 이리저리 헤매지 않아도 태어날 때 부터 하나님이
우리안에 행복을 넣어주시고 행복자로 지명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충분히 행복한 삶을 지향해 나갈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우리안에 넣어주신 행복보따리를 까맣게 잊고 정처없이, 하염없이 행복보따리
를 찾아 방황하는 우매한 존재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성도 여러분!
행복하기를 원하신다면 우리를 행복자로 지명하신 하나님을 만나세요.
하나님을 만나기 원하신다면 죄악에 빠져있는우리를 건져내시기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세요.
그러면 하나님의 정직한 영이 임하여 내 속에 있는 완악하고 강팍한 마음을 녹이고 더러운 죄를 깨끗하게 씻어내고 새생명을 주시어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도와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 정직한 영을 부으셔서 모든 사물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영안의 눈을
열어 주시어 세상의 탐욕을 버리게 하시고,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주셔서 오직 모든 사람들의 유익을 위하여 헌신, 희생, 봉사의 마음을 갖게 하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찾아 헤메던 행복을 우리에게 안겨 주십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이제부터는 행복을 찾아 방황하지 마시고 내 안에 예수님을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지명하신 행복자로서 새로운 삶을 영위하게 될 것입니다. 부디 예수를 영접하셔서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행복자로 살아가시기를 행복의 주체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신명기3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