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J] 뉴저지교협 정기총회 9월29일(화)로 연기
지난 6월 뉴저지한인회 손한익 회장(왼쪽)이 코로나19로 인해 렌트를 내지 못하는 어려운 교회 돕기를 진행하고 있는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장동신 목사.오른쪽)에 성금 1000달러를 전달했다. [사진 뉴저지한인회]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회장 장동신목사)가 정기총회를 연기했다.
교협 회장 장동신목사와 서기 김대호목사는 9월5일(토)자 공문(33-46)을 통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온 회원 교회 위에 충만하시기를 기원한다”고 인사한 후 “9월15일(화)로 예정돼 있던 제34차 정기총회를 9월29일(화)로 변경하였음을 알려 드린다”며 “장소와 시간은 추후에 공고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교협은 정기총회 연기와 관련한 이유에 대해서는 더 이상 자세히 밝히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