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20 9. 20 "내셔널 백 투 처치 선데이" 

National Back to Church Sunday


thumb-64780c8b30741badc8b8363b5b8baee9_1599690090_8179_600x597.png

내셔널 백 투 처치 선데이(National Back to Church Sunday)'가 돌아왔다.


'내셔널 백 투 처치 선데이'는 교인들로 하여금 가족과 친구, 이웃을 주일예배로 초청하도록 독려함으로써 감소세에 있는 미국 교회의 예배 참석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2009년에 시작돼 매년 미국 교회들이 동참하는 캠페인이다.

이 운동을 시작한 스콧 에반스 목사(아웃리치 인터내셔널 설립자)에 따르면 이 운동은 2009년 600여 개 교회만의 참여로 시작됐다. 하지만 캠페인을 통해 많은 교인들이 더욱 쉽게 지인들을 예배에 초청할 수 있게 되면서, 총 4만 교회, 4백만 성도들이 동참할 정도로 성장했다.

코비드 19로 교회에 모일 수조차 없게 된 올해는 1만 5천 교회가 온라인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올해 주제는 “함께 하면 강해집니다(Stronger Together)”로, 주제 성구는 전도서 4장 12절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이다.

'내셔널 백 투 처치 선데이' 2020 측은 "이 주제는 우리에게 이를 함께 해야 강해질 수 있음을 상기시켜 준다. 함께 할 때 개인, 가족, 친구, 경제 상황, 지리적 위치, 피부색에 관계없이 하나님의 교회는 더욱 강해진다. 함께 할 때, 우리는 불확실성 속에서 번성하고, 의심의 세계에서 소망을 유지하고, 두려움 속에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교회는 깨어진 가운데 치유를, 불확실성 가운데 희망을, 분열 가운데 일치를, 혼돈 가운데 평화를 나눔으로써 적극적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도록 부름 받았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가 직면한 투쟁은 너무나 힘든 것이었지만, 그러나 하나님은 일하고 계신다! 이제 사람들은 그 어느 때보다 예수님과, 그들이 소속되고 성장하고 번영할 수 있도록 돌보는 공동체가 필요하다. 전국에서 수천 개의 교회들이 동참함으로써, 사람을 교회로 다시 초대하여 그리스도의 메시지와 그리스도 공동체의 변화하는 힘을 경험하게 하자"고 권면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1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 폐막 file wgma 2014.11.03
460 퀸즈중앙장로교회 전광성 담임목사 위임예배 wgma 2014.11.10
459 미국 전역으로 나가서는 전세계로 퍼져나가 기도의 불길... file wgma 2014.11.12
458 대 필 라 델 피 아 지역 한 인 교 회 협 의 회 wgma 2014.11.20
457 교협 제41회기 회장 및 임,실행위원/제29대 이사장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wgma 2014.11.20
456 2014 정기총회 개최(정윤영 부회장 임명) wgma 2014.11.21
455 동성결혼 해석두고 갈라지는 교회들! file kim 2014.11.24
454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43회기 정기총회 wgma 2014.11.26
453 기독언론인, 세상을 움직이는 진실의 힘 가져야 wgma 2014.11.30
452 양병희 한교연 신임 대표회장 “연합된 목소리 내겠다”한국교회연합, wgma 2014.12.03
451 시카고지역 한인교회협의회 제41차 정기총회 wgma 2014.12.06
450 28회기 뉴저지교협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wgma 2014.12.08
449 칠순 김남수 목사가 말하는 황금만능 시대 교인들 file kim 2014.12.09
448 은혜기업경영학교(GBS)첫 33명 졸업생배출(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 file kim 2014.12.09
447 G3교회, 개척 16년 만에 미주 대표적 교회로 도약 file kim 2014.12.12
446 부흥하려면 목회자의 쉼과 행복한 가정 필수 file kim 2014.12.12
445 칼빈주의자 존 파이퍼 목사, 나는 예언의 은사를 사모한다 file kim 2014.12.12
444 감리회, 선교 13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 출범 [아펜젤러·스크랜턴 조명/감리회 선교의 미래 제시] file kim 2014.12.12
443 가톨릭과 일치 프로그램 예고, 교계 파장 커질듯! file kim 2014.12.12
442 CBS창사 60주년 축하연 file wgma 2014.12.1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6 Next
/ 26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