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주석 2020-10-18 144033.jpg



현 세태를 바라보면 삶의 의욕을 상실할 수 밖에 없는 처참하고 암담한 실정입니다.

정치, 경제, 사회, 법조계 등 어느 한 곳도 온전한 데가 없습니다. 정부는 국민의 생명을 지켜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음에도 우리나라 어업공무원이 북한군인에게 처참하게 살해되었음에도, 북한으로부터 아무런 보상도 조치도 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북한에 억류된 국민 한 명을 구하기위해 전방위적으로 외교채널을 가동시켜 북한까지 들어가서 자국의 국민을 구조하는 모습을   보며 감동하기에 앞서, 억류되어 있는 여섯 명의 우리 국민은 언제나 구출할 수 있을지 가슴이 먹먹하기만 했는데, 또 이처럼 순수한 어업공무원이 북한군에게 살해되는 끔찍한 현실앞에서 정부의 무능함을 봅니다. 또한 한 나라의 법을 옳게 이끌어야 할 법무장관의 아들의 문제 등 행태는 국민들의 눈을 찡그리게 하고 있습니다. 법무부장관이 고발당한 것이 6건에 달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법 앞에 그 누구보다도 엄격해야 할 장관이 이렇게 많은 고발을 당하는지 정말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국민들의 삶의 무게가 이렇게 버거운 사회현상 속에서 한탄만 해야하는 연약하기 그지없는 우리네 삶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여러분! 참담한 현실속에서 우리의 삶을 올곧게 승리로 이끌려면,   담대한 믿음안에 있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담대한 믿음으로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사리판단을 올바르게 할 분별의 영을 받아 분별력을 지녀야 합니다


주석 2020-10-18 144417.jpg


미혹의 영을 분별하여 혼탁한 세상의 공중권세와 맞서 싸워 이기려면 만왕의 왕이신 우리의 대장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에 의지해야 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만이 이 세상의 흑암의 세력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능과 힘으로는 절대로 세상의 악한 영과 싸워 이길 수 없습니다. 악한 원수마귀와 싸워 이기려면 우리의 대장되시는 예수님과 함께 할 때 원수마귀를 격퇴시킬 수 있습니다.


주석 2020-10-18 144625.jpg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담대한 믿음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만이 이 세상 원수마귀인 흑암의 세력을 몰아낼 능력이 있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믿음의 사람은 오직 예수님만이  세상의 악한 영인 원수마귀와 싸워 승리하여 꿈과 희망이 넘치는 아름다운 유토피아를 건설해야 합니다. 여러분!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온갖 죄악이 관영하는 이 세상을 승리로 이끄는 담대한 믿음의 주인공이 다 되시기를 우리의 대장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08fc7655bd032d0f78f921e45a9763e8.png


주석 2020-10-17 100643.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923 [윤사무엘 목사] 존경받는 어버이가 됩시다! file kim 2016.05.11
922 [윤사무엘 목사] 그리스도를 본받아(11) 마태 6:1-4 file kim 2017.05.25
921 [권혁승 칼럼] 내 발에 등이 되시는 하나님 말씀 file kim 2017.06.16
920 힐링의 코드를 넘어 샬롬의 세계로 file wgma 2015.11.03
919 히브리세계/엘 카나, 질투의 하나 file kim 2015.04.30
918 히브리 관점으로 성경 보기 - What is The Bible? (변순복 교수/백석대학교 구약학 교수) file wgma 2022.03.14
917 희망을 삽시다!-정길영 목사 wgma 2015.09.22
916 흔들리는 예배, 흔들리는 삶 file wgma 2015.02.09
915 황현조 박사 12/20/2023 성탄 "크리스마스 스토리"칼럼 (IRUS 교수, 커네티컷비전교회 담임목사) file kim 2023.12.20
914 황준석 목사 1/26/2024 기다림 file kim 2024.01.26
913 환한 미소는 감사가 넘칠 때 샘솟는 생수입니다- 머슴 원종문 목사 2020-09-11 file wgma 2020.09.10
912 환란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김찬양 목사 file wgma 2017.03.26
911 환경을 뛰어넘는 감사의 기도 file wgma 2015.12.30
910 화창한 봄 날...봄나들이 하고 싶은 날... file wgma 2015.03.17
909 화목제물로 독생자를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 (요한1서 4장 9-10절)머슴 원종문 목사 file wgma 2019.12.05
908 화내지 말고 삽시다. wgma 2015.09.29
907 홍해의 기적과 요단강의 기적-이국진목사 file wgma 2016.01.04
906 호성기 목사-2021년 5월 16일: 나를 행동하게 하는 원동력은 무엇인가? file wgma 2021.05.21
905 호병현 목사 2021-05-21 오늘은 스승의 주일 입니다 file wgma 2021.05.21
904 호박꽃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wgma 2016.10.1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7 Next
/ 47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