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성경이었기 때문에 정말 기뻤습니다”
파라과이에서 후안과 같은 아이들의 삶을 변화
(사진 출처 : 미국성서공회)
미국성서공회(American Bible Society)는 “후안(Juan,가명)이 파라과이에서 작년에 복음을 받은 1천 명 이상의 학생 중 한 명이다.”라며 “미국성서공회 금융 파트너가 제공하는 오디오 성경, 신약 성경 부분, 그리고 예수 영화 덕분에 이 아이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소개받았다.”라고 12월 4일 밝혔다.
미국성서공회(ABS)에 따르면 후안에게 그들의 은혜는 더 나은 시기에 올 수 없었을 것이다. 후안은 자신의 입학으로 많은 행동 문제를 겪었다. 그는 싸움을 시작하고 동료들에게 소리쳤다. 그는 통제할 수 없는 분노로 가득 찼다. 후안은 “많은 아이들이 내가 행동하는 방식 때문에 나를 미워했다.”라고 말했다.
ABS는 “파라과이에 사는 4명 중 거의 1명이 빈곤에 처해 있다.”라고 전제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격려나 희망 없이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불가능한 과제를 상상해 보라. 그렇기에 파트너의 관대함은 매우 중요하다 - 성경을 배포하고 사람들, 특히 후안과 같은 어린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후안은 첫 성경을 열었던 순간부터 달랐다.
“성경을 읽은 후, 나는 저의 행동을 바꾸기 시작했고 사람들은 저를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첫 성경이었기 때문에 정말 기뻤다. 나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결코 버리지 않으시며,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질 필요가 있다는 것을 배웠다.”
ABS는 “후안과 파라과이의 수많은 다른 아이들은 이제 좋은 소식을 알고 있다. 그들의 눈이 열렸고 그들의 마음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다.”라며 “우리는 파라과이에서 후안과 그와 같은 다른 아이들과 하나님의 말씀을 공유한 파트너들에게 영원히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고신뉴스KNC (자료출처 : 미국성서공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