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에 예수님 탄생으로 복음화의 길 열린다!
크리스마스 가족 초청 파티 통해 예수님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시간.
2020년 12월 25일(미국 현지 시간), Mission Network News(MNN)에 따르면, “아이티에서는 가족들이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은 오직 크리스마스 이다”라고 보도했다.
사진 제공 : For Haiti with Love
보도에 따르면, “올해의 코로나 유행병은 For Haiti With Love(아이티 선교단체)에서 32년 동안의 크리스마스 전통을 멈추지 않고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게 되었다”고 했다.
매년 For Haiti With Love는 아이티 어린이와 그 가족을 위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개최한다. 이 때, 그들은 비교적 풍성한 식사를 즐기고,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고, 가장 중요한 것은 복음을 전하는 시간을 갖는다.
그러나 보도에 따르면, “올해 파티의 규모는 평소 때보다 작지만 여전히 행복한 크리스마스의 추억의 시간을 갖는다”고 했다.
For Haiti With Love의 책임자인 이반 데하트(Eva DeHart)는 “크리스마스 선물은 새로운 장난감, 새 옷 등으로 이들이 평소에는 가질 수 없는 선물로 그들에게 매우 뜻깊은 추억과 함께 평생 기억할 수 있는 복음을 접하는 기회가 된다”고 했다.
아이티 인들은 코로나로 국제적인 지원이 감소한 이후 매우 경제적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DeHart는 “대부분의 도움은 미국에서 오고 있는데, 현재 미국도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곳에서 폐쇄되는 교회들은 그들 자신의 교회 운영 유지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기 때문에 어려운 이웃에 대한 구제, 선교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라고 했다.
보도에 따르면, “For Haiti With Love의 연례 크리스마스 파티에 오는 대부분의 가족은 예수님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이 날 그들은 자신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에 대해 복음을 듣는 유일한 시간입니다”라고 했다.
또한 “우리는 크리스마스의 파티를 그리스도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그들이 주님의 사랑을 느끼길 소망합니다”
“특별히 새해를 맞이하여 아이티 가족의 육체적, 영적 필요를 채워주시도록 하나님께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들이 궁극적으로 예수님 안에서 발견되는 기쁨과 희망을 알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라고 기도 요청을 했다.
For Haiti With Love 선교 단체는 연 중 내내 아이티에서 화상 클리닉과 음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