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사람은 말씀이 생명입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11장 17절에서 이 세대를 향해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않고 슬피 울어도 가슴을 치지 아니하는 것과 같다고 하셨습니다. '말씀을 들어도 반응하지 않고, 도리어 귀신이 들렸다고 하고 먹기를 탐하는 자' 라고 탄식하며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세대는 아예 말씀을 멀리하고 세상문화에 빠져 세상쾌락을 쫓으며 타락의 늪으로 달려가고 있음에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돈이 없어서,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탄식하며 속상할 일이 아닙니다.
세상풍조에 휩쓸려 쾌락을 쫒느라 말씀 시간에 앉아 있으면서도 아무런 음성도 듣지 못하고,
아무런 감동도 받지 못하는 것을 탄식해야 합니다.
말씀을 들었는데 그 말씀이 나를 움직이지 못하는 것으로 인해 애통하며 울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형제 자매 여러분!
말씀이 선포될 때 집중하여 들을 수 있도록 기도하십시요.
말씀을 듣고 그 말씀대로 살아드리고자 하는 믿음을 달라고 기도하세요.
말씀이 생명임을 잊지 말고 말씀으로 살아가는 종의 삶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浮 雲 머슴 元 鐘 文 牧 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