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주 목사 2021--2-01 오직 지혜는 성공하기에 유익하니라

by wgma posted Jan 3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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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지혜는 성공하기에 유익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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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연장이 무디어졌는데도 날을 갈지 아니하면 힘이 더 드느니라 오직 지혜는 성공하기에 유익하니라''(전 10:10)


세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은 성공이라는 푯대를 향하여 열심히 노력하면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성공(成功) 영어로 success 라고 번역하고 있다. 즉 무엇에 대한 성공의 때인가 혹은  언제인지는 몰라도

 인생 삶의 현장에서 노력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부지런히 활동하면서 앞만 바라보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어떤 사람은 지식으로. 어떤 사람은 경제면에. 어떤 사람은 명예를 얻기 위해서. 어떤 사람은 과학자로서 철 연장을 연마하듯이 불철주야로 노력하면서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성공을 향한 푯대를 인생

경주장에서 달려가고 있다.


세상에 영웅호걸로 이름도 남기고 왕이나 장군들이나 노벨상. 마라톤 승리자. 각 방면에 최고의 자리를

차지한 사람들은 그 분야에 철을 연마하듯이 노력의 결과로 언어진 상급들이라고 생각되어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 싶은 마음이다.


그래서 뒤엣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붙잡으려고 달려가는 인생들의 삶의 모습에서 배워야

할 것과 배우지 말아야 할 것들이 얼마나 많은가?


시간과 경제와 정신을 낭비하지 말고 근검절약하면서 지혜롬게 살아가야만 하는 사람들속에 말없이 누구의 도움없이 최선을 다한 사람들의 작품이 어떤 것으로  남겨질 것인가? 앞뒤 좌우 살펴 볼 여유도 없이

심지어 생각도 없이 자기가 정한 성공이라는 목표의 코스를 달리는 수 없는 최선을 다한 발 걸음들의 부지런한 모습들을 멀리서 가까이에서 지켜 보고 있다면 잘못 된 자세일까?


그래도 인생 모경가의 가사중에 ''성공실패 꿈꾸면서 웃고 우는 그 순간에 원치 않는 그 백발이 눈 서리 휘날리누나''라는 구절이 있다. 성공실패자에게 돌아오는 공통적인 그 백발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철을 연마하듯이 성공실패에 대한 꿈을 꾸면서 살아오는 가운데 원치 않는 그 백발(살구꽃)이 휘날리는  현실에서 한숨 지울 자들의 인생 모경가를 슬프게 부를 자들이 얼마나 많을까?


철 연장이 무디어졌는데도 날을 갈지 아니하면 힘이 더 드느니라 오직 지혜는 성공하기에 유익하다고 했지만 힘이 더 들도록 내일로 미루고 또 다음에 하면 되겠지라고 하면서 인생낭비 시간낭비 물질낭비로   지난날들을 후회할 사람들도 얼마나 많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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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가면 못 오는 인생길에 철을 연마하듯이 내 삶을 날마다 새롭게 다듬어가는 지혜자가 되었으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누구누구 때문에 환경때문에 가난때문에 핑계대지 말고 매일 철을 갈듯이 나에게 성공을 향한 꿈만은 항상 새롭게 하면서 지혜자의 아름다운 자세로 우리 모두가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믿음의 대장부들이 되었으면하는 마음이 간절해지는구나 !!!

꿈결 같은 이 세상에 산다면 늘 살까


      인생의 향락 (인생 모경가)

꿈결 같은 이 세상에 산다면 늘 살까
인생의 향락 좋대도 바람을 잡누나
험한 세상 고난 풍파 일장춘몽이 아닌가
슬프도다 인생들아 어디로 달려가느냐

이팔청춘 그 꽃다운 시절도 지나고
혈기 방장 그 장년도 옛말이 되누나
성공 실패 꿈꾸면서 웃고 우는 그 순간에
원치 않는 그 백발이 눈 서리 휘날리누나

해와 달과 별까지도 총명하던 정신
안개구름 듬뿍 끼어 캄캄해지누나
모든 정욕 다 패하고 아무 낙도 없어지니
땅에 있는 이 장막은 무너질 때가 되누나

인삼 녹용 좋다 해도 늙는 길 못 막고
진시왕의 불사약도 죽는데 허사라
인생 한번 죽는 것을 누가 감히 피할 소냐
분명하다 이 큰 사실 너도 나도 다 당하네

꽃이 떨어진 후에는 열매를 맺고요
엄동설한 지나가면 양춘이 오누나
어두운 밤 지나가면 빛난 아침이 오리니
이 세상을 다 지난 후 영원한 천국 오리라

근심 마라 너희들은 하나님 믿으니
또한 나를 믿으라고 주 말씀하신다
네 아버지 그 집에는 있을 곳이 많다지요
기쁘도다 주님 함께 영원히 함께 살리라

강 건너편에 종소리 내 귀에 쟁쟁코
보석 성의 그 광채는 눈앞에 찬란타
앞에 가신 성도들이 주님 함께 기다린다
어서 가자 내 고향에 할렐루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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