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주 목사 2021-02-15 사랑(愛-Love) 사랑은 그리울 때가 더 아름답습니다

by wgma posted Feb 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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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愛-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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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으로 태어나서 사랑을 받아보지 못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한번 밖에 없는 생명인데 사랑이라는 보약을 먹고 살아야 인간다운 모습으로 삶을 유지할수 있다.


그러나 성경 시편 시27:10절 말씀에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영접하시리이다 ''라는

 말씀에 위로를 받고 담대하게 생존경쟁에서 승리하며 살아가는 간증자들이 얼마나 많은가?


  우리 말로 사랑이라는 단어는 하나 뿐이지만 원어에는 몇가지 용어가 있지만 여기서는. 

에로스(인간적인 면에서 나누는 사랑), 아카폐 (하나님의 사랑)라는 사랑의 용어를 생각해 보고자 한다. 


  먼저 사랑은 이해하는 것임을 기억해야 한다. ''이해''에 대해서 골로새  2장 3절에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다. ''그들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확실한 이해의 모든 풍성함과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니''라고 했다.


   여기서 ''확실한 이해''라는 표현을 ''원만한 이해''로 개역한글 성경에는 번역되어 있다. 이 말씀은 이해를 할때 상대편 입장에서 다시 나를 보고 이해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 편에서 만 생각하는 것은 일방적이고 이기주의적인 이해로 끝 난다는 것이다.


  그리고 양보하는 것이 없다면 진정한 사랑의 태도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또한 사랑은 도와주는 것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즐겁게 해야 할 의무가 따라야 한다.


  그리고 사랑의 세계는 나눔이 있어야 한다. 받기만하고 주는 것에 인색하면 자기 욕심만 체우려는 태도 라고 생각되어 진다. 영어로 Give and Take''라는 말이 있듯이 주고 받는 것이 분명해야 한다. 크고 작은 것 비싸고 싼 것과 관계없이 순수한 마음으로 나누는 것이 있어야 한다.


   또한 사랑은 언제나 함께하는 것임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사랑으로 함께하시고 계신다. 예수님은 ''세상에 있는 자기의 사람 들을 끝까지 사랑하시니라''고 말씀 하고 있다(요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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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에 ''하나님은 사랑이시라''(요일 4:16)고 말씀하고 있다. 그래서 세상의 모든 사람(죄인)들의 죄를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피)로 용서하시고 죄에서 해방시켜주셨다. 하나님의 사랑은 자기의 형상대로 창조하신 모든 인생들의 영적문제를 해결해 주셨고 용서의 사랑으로 감싸주시고 계심을 잊지 말고 그 사랑에 감복하여 헌신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모든 영광 주님께 돌려드려야 할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완전하고 변함없는 사랑을 우리들에게 쏟으셨고 깨우쳐 주셨다.

히13:8절에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 니라''고 하셨다.

우리도 주님의 사랑 을 받은 자로서 생애의 끝날까지 동일한 사랑과 믿음으로 아름다운 덕을 세우며

살아가는 모든 크리스천 들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뜨거워 진다.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고전 13장 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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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그리울 때가 더 아름답습니다.♥


그대와 함께 하지 못하는 사랑은 그리울 때 아름답습니다♥

사랑은 그리울 때가 더 아름답습니다.
그대와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에
목마르던 날들,

당신의 내음이 느껴질 때면
그리움에 아파했던 날들,

기다리는 시간마저도
그대 사랑할 수 있어 행복했고,

눈시울 적시며 그리워하는
순간 마저도 행복했습니다.

사랑은 함께 하는 행복도 있겠지만,
그리울 때가 더 아름답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대 볼 수 없기에, 그대 만날 수 없기에,
사랑은 그리울 때가 더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옮긴 글-는 아쉬움에
목마르던 날들,

당신의 내음이 느껴질 때면
그리움에 아파했던 날들,

기다리는 시간마저도
그대 사랑할 수 있어 행복했고,

눈시울 적시며 그리워하는
순간 마저도 행복했습니다.

사랑은 함께 하는 행복도 있겠지만,
그리울 때가 더 아름답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대 볼 수 없기에, 그대 만날 수 없기에,
사랑은 그리울 때가 더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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