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문 목사- 2021/03/09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온 세계가 코로나19로 많은 생명을 잃고 지금도 잃어가고 있는 곤혹스러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는 인간의 이기로 환경을 파괴한 대가가 아닌가 싶다.

창조주께서 아름답게 지으신 원초적인 자연을 훼손하였기 때문이다.

특별히 교회가 각성해야 하는 것은 전국 곳곳마다 기도원을 세우느라 산소를 공급하는

푸른 산의 나무를 베어내는 우를 범한 것도 일조를 한 것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보존하라는 명령에 그 누구보다 더 순종하여 자연을 지켜야 함에도

산림을 훼손하여 탄소를 걸러내지 못하게 했다.

 어찌되었든 자연재해를 자초한 주범이 곧 인간들이다.

우리는 지금부터라도 이러한 우를 범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나아가 훼손된 자연을 복원하는데 온힘을 기울여 나가야만 자연재해를 막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