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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경 목사 2021-05-11  “복음을 선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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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선포]

“복음을 선포하라
(막 16:15).”


구원은 사람의 노력의 대가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은혜로 거저 주시는 선물로서, 믿는다는 것은

이 구원의 선물을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복음 전파는 이 구원의 은혜의 선물을 널리 전하는 것인바, 이 선물은 창조주 하나님의 한없는

지혜의 소산이어서 본질적으로 피조물인 인간의 이해를 초월한다.


따라서 복음을 이해시켜서 믿게 하려는 것은 잘못된 접근 방법이다.

복음을 전할 때는 설득하지 말고 선포하라.

설득은 복음을 약화시키며 설득을 하려다 보면 사람들의 반응에 신경쓰면서 사람을
의식해서 두려워하게 된다.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의 결정체인 복음의 능력을 믿고서 복음 그 자체를 단순하게 선포하라.

복음은 단순 할수록 더 예리하고 강력해진다.

************************


“당신은 죄인입니다. 그래서 언젠가 죽게 되면 죄에 대해 심판받고 지옥 형벌에 처해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당신을 사랑하사 그분의 아들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셨고 당신의 죄를 용서

하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셨습니다.

 그 후, 예수그리스도는 성경대로 3일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예수님을 믿으면 모든 죄를 사함 받고 의롭게 되어 죄에서 구원받으면서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 영생을 누리게 됩니다.

죄를 회개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시오!”

***********************

바로 이 복음을 선포하라!

그러면 성령께서 복음을 통해 역사하셔서,
듣는자들로 자신의 타락과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루신 십자가의 대속을 깨닫게 하시고, 자기 죄를

회개하며 예수님을 주로, 하나님의 아들로 믿음을 고백하게 하신다.


이는 성령하나님 고유의 사역이다.

이처럼 성령께서는 우리가 선포한 복음을 통해 역사하시므로,
복음을 전하기 전에는 성령께서 역사하시도록 기도로 준비해야 한다.

준비 기도를 적게 할 수록 전도할 때 쓸데없는 말이 많아진다.

태양이 대낮을 밝히는 데 성냥불의 도움은 필요 없다.

하나님의 능력의 복음을 전하면서
사람의 지혜와 언변으로 하나님을 도우려 하지 말라.

복음은 그 자체가 하나님의 능력이다.

복음의 능력을 믿으라.

그리함으로 누구에게나 복음을 담대히 선포하는 소중한 성도가 돼라.

주님~
오늘도 담대히 복음을 선포하도록 복음의 문을 열어주소서!

나의 지혜로 설득하지 말고 성령의 능력으로 담대히 선포하게 하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주님의 작은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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