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고유경 목사 2021-05-11  “복음을 선포하라"

KakaoTalk_20210511_104728690.png

[복음 선포]

“복음을 선포하라
(막 16:15).”


구원은 사람의 노력의 대가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은혜로 거저 주시는 선물로서, 믿는다는 것은

이 구원의 선물을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복음 전파는 이 구원의 은혜의 선물을 널리 전하는 것인바, 이 선물은 창조주 하나님의 한없는

지혜의 소산이어서 본질적으로 피조물인 인간의 이해를 초월한다.


따라서 복음을 이해시켜서 믿게 하려는 것은 잘못된 접근 방법이다.

복음을 전할 때는 설득하지 말고 선포하라.

설득은 복음을 약화시키며 설득을 하려다 보면 사람들의 반응에 신경쓰면서 사람을
의식해서 두려워하게 된다.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의 결정체인 복음의 능력을 믿고서 복음 그 자체를 단순하게 선포하라.

복음은 단순 할수록 더 예리하고 강력해진다.

************************


“당신은 죄인입니다. 그래서 언젠가 죽게 되면 죄에 대해 심판받고 지옥 형벌에 처해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당신을 사랑하사 그분의 아들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셨고 당신의 죄를 용서

하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셨습니다.

 그 후, 예수그리스도는 성경대로 3일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예수님을 믿으면 모든 죄를 사함 받고 의롭게 되어 죄에서 구원받으면서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 영생을 누리게 됩니다.

죄를 회개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시오!”

***********************

바로 이 복음을 선포하라!

그러면 성령께서 복음을 통해 역사하셔서,
듣는자들로 자신의 타락과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루신 십자가의 대속을 깨닫게 하시고, 자기 죄를

회개하며 예수님을 주로, 하나님의 아들로 믿음을 고백하게 하신다.


이는 성령하나님 고유의 사역이다.

이처럼 성령께서는 우리가 선포한 복음을 통해 역사하시므로,
복음을 전하기 전에는 성령께서 역사하시도록 기도로 준비해야 한다.

준비 기도를 적게 할 수록 전도할 때 쓸데없는 말이 많아진다.

태양이 대낮을 밝히는 데 성냥불의 도움은 필요 없다.

하나님의 능력의 복음을 전하면서
사람의 지혜와 언변으로 하나님을 도우려 하지 말라.

복음은 그 자체가 하나님의 능력이다.

복음의 능력을 믿으라.

그리함으로 누구에게나 복음을 담대히 선포하는 소중한 성도가 돼라.

주님~
오늘도 담대히 복음을 선포하도록 복음의 문을 열어주소서!

나의 지혜로 설득하지 말고 성령의 능력으로 담대히 선포하게 하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주님의 작은 종..~~~~`

08fc7655bd032d0f78f921e45a9763e8.pn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923 [윤사무엘 목사] 존경받는 어버이가 됩시다! file kim 2016.05.11
922 [윤사무엘 목사] 그리스도를 본받아(11) 마태 6:1-4 file kim 2017.05.25
921 [권혁승 칼럼] 내 발에 등이 되시는 하나님 말씀 file kim 2017.06.16
920 힐링의 코드를 넘어 샬롬의 세계로 file wgma 2015.11.03
919 히브리세계/엘 카나, 질투의 하나 file kim 2015.04.30
918 히브리 관점으로 성경 보기 - What is The Bible? (변순복 교수/백석대학교 구약학 교수) file wgma 2022.03.14
917 희망을 삽시다!-정길영 목사 wgma 2015.09.22
916 흔들리는 예배, 흔들리는 삶 file wgma 2015.02.09
915 황현조 박사 12/20/2023 성탄 "크리스마스 스토리"칼럼 (IRUS 교수, 커네티컷비전교회 담임목사) file kim 2023.12.20
914 황준석 목사 1/26/2024 기다림 file kim 2024.01.26
913 환한 미소는 감사가 넘칠 때 샘솟는 생수입니다- 머슴 원종문 목사 2020-09-11 file wgma 2020.09.10
912 환란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김찬양 목사 file wgma 2017.03.26
911 환경을 뛰어넘는 감사의 기도 file wgma 2015.12.30
910 화창한 봄 날...봄나들이 하고 싶은 날... file wgma 2015.03.17
909 화목제물로 독생자를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 (요한1서 4장 9-10절)머슴 원종문 목사 file wgma 2019.12.05
908 화내지 말고 삽시다. wgma 2015.09.29
907 홍해의 기적과 요단강의 기적-이국진목사 file wgma 2016.01.04
906 호성기 목사-2021년 5월 16일: 나를 행동하게 하는 원동력은 무엇인가? file wgma 2021.05.21
905 호병현 목사 2021-05-21 오늘은 스승의 주일 입니다 file wgma 2021.05.21
904 호박꽃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wgma 2016.10.1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7 Next
/ 47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