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주선교사 2021-06-08 진리와 자유& 선교라는 용어 개설

by wgma posted Jun 0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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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와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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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8:32)
"Then you will know the truth, and the truth will set you free.”(John 8:32 NIV)


※진리(真理 truth)※

진리(眞理, 영어: truth)란, 현실이나 사실에 분명하게 맞아 떨어지는 것, 또는 보편적·불변적으로 알맞은 것을 뜻하면서 참, 진실 등으로도 불린다고 했다.

진리에 대한 정의는 다양하다. 즉 철학, 논리학, 수학에서 다양한 개념으로 쓰이고 있다. 논리학에서는 명제가 정해진 사유의 법칙에 맞아 오류(거짓)  가 없는 정당한 명제를 일컫는다고 했다.

그러나 성경에서 진리에 대한 말씀은
첫째 아버지의 말씀(요17장17절) - 성부의 말씀
둘째 예수가 진리(요14장6절) - 성자 그리스도
셋째 성령이 진리(요일5장7절) - 보혜사 성령-진리의 성령

※자유(自由 free)※

자유란 무엇인가? 국어사전의 정의를 살펴보면, 자유는 외부적인 구속이나 무엇에 얽매이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고 정의하고 있다.

법률적 의미로는 법률의 범위 안에서 남에게 구속되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대로 하는 행위를 말하고,       철학적 의미로는 자연 및 사회의 객관적 필연성을 인식하고 이것을 활용하는 일을 뜻한다는 것이다.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자유란※
성경에서 말하는 자유란 국어 사전적 의미와 다르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자유란 복음의 진리 안에서 자유라는 것이다. 즉, 진리이신 예수님이 죄와 사탄의 종과 속박에서 당신의 자녀들을 십자가의 복음으로 구원하시고 해방시켜 영원한 주님의 자유에 동참하게 하여 이제는 자신과 세상에 얽매인 상태가 아닌 복음의 진리 곧 십자가의 복음에 얽매여 그 안에서 기쁨으로 살아가는 상태를 말한다.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보혈의 능력 주의 보혈"이라는 찬송가의 가사대로다. 이때에 누리는 자유는 보이지 않는 창살 없는 죄의 감옥에서 해방되어 풀려나는 순간에 누리는 마음과 생각에 누리는 평안이 따라오게 된다.

영적인 면에서 누리는 자유는 죄에서 해방. 사단의 종에서 그리스도에로 삶의 번지를 바꾸는 것이 진정한 자유인데 이 자유는 진리가 무엇인가를 깨달은 자가 누리는 축복의 내용이라고 말할수 있다.


※자유의 다른 표현은 해방이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8:2) 지구촌에 진리가 무엇인지 모르고 종교생활하는 자들은 성경이 말씀하는 진정한 자유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


※진리를 깨달을 때 주안에서 참된 자유를 누리게 된다※.

※참고도서※
개역한글성경
백과사전


※※선교라는 용어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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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막1:15)

※파견이라는 뜻을 지닌 라틴어 ‘missio’에서 따온 종교적 용어이다.
선교의 역사는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으로부터 파견된 것에서 시작되며,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사도(使徒)들의 파견으로 이어져 내려왔다.

 그러므로 선교의 의미 안에는 파견이라는 뜻과 함께 복음의 전파라는 뜻도 내포되어 있다.


※사도 바울의 복음을 전파한 활동 범위※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바울로는 대부분의 소아시아 지역과 그리스의 주요도시에서 복음을 전파했고 로마에서도 활동했다.


※바울이 예수께 받은 사명과 각오※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고전2:1-2)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갈6:14)

바울은 이방인을 위해서 사도행전9:15절에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고 아나니아에게 소개하고 있다.

바울은「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20:22-24)고 복음을 맡은 자의 분명한 사명자의 각오와 자세에 대해서 고백하고 있다.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통치할 때※

콘스탄티누스 대제(306~337 재위)가 통치할 때 그리스도교는 동로마 제국과 서로마 제국 전역에 퍼졌다.

그리스도교 전파는 그리스도교와 동일시되던 로마 제국이 분열되는 500년 이후에는 속도가 느려졌으나. 950~1350년 유럽은 완전히 그리스도교로 개종되었고, 러시아도 복음화되었다. 또한 이슬람 지역 선교와 동양 선교가 시작되었다.


※중세시대 이후 교회의 변화※
트리엔트 공의회(1545~63) 이후 로마 가톨릭 교회는 스페인·포르투갈·프랑스 등이 새로 발견하고 정복한 지역에 선교사를 보냈다.

그 결과 그리스도교가 중앙 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카리브 해, 필리핀 제도에 전해졌다. 예수회는 일본·중국·인도에서 선교 활동을 수행했다.


※개신교※

16세기에 개혁운동으로 생긴 프로테스탄티즘은 독일의 루터교회, 16세기에 개혁운동으로 생긴 프로테스탄티즘은 독일의 루터교회, 스위스의 츠빙글리(Zwingli,H.)와 칼빈(Calvin,J.)의 운동이 통합되어 생긴 개혁교회(Reformed Church), 그리고 급진적인 개혁을 주창하는 자유교회, 영국 국교인 성공회(聖公會, Anglicanism) 등으로 분파되었다.

이어 18세기 이후 프로테스탄트신학의 자유화운동으로 더욱 많은 교파들이 생겨났으며, 19세기 중엽으로부터 미국·영국, 유럽의 프로테스탄트들의 여러 교파가 세계 각지로 그 선교지역을 확대해나갔다.

스위스의 츠빙글리(Zwingli,H.)와 칼빈(Calvin,J.)의 운동이 통합되어 생긴 개혁교회(Reformed Church), 그리고 급진적인 개혁을 주창하는 자유교회, 영국 국교인 성공회(聖公會, Anglicanism) 등으로 분파되었다.

이어 18세기 이후 프로테스탄트신학의 자유화운동으로 더욱 많은 교파들이 생겨났으며, 19세기 중엽으로부터 미국·영국, 유럽의 프로테스탄트들의 여러 교파가 세계 각지로 그 선교지역을 확대해나갔다.

개신교회는 16~19세기에 개신교 국가들이 식민지를 획득하자 거대한 전도의 길이 열리게 되었다. 19세기와 20세기초 개신교 선교활동이 엄청나게 늘어났으며 점점 더 많은 선교 기구와 선교부가 생겼다.


※선교의 배경과 사명※

오늘날 선교의 사명은 교회에 부여되어 있으며, 교회는 그것을 처음으로 설립한 그리스도의 지상 명령(마28:18-20) 에 따라 온 세상에 복음을 전파하고, 아직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백성들에게 교회를 부식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이를 위해 교회는 각지에 선교단체를 설립하거나 선교사들을 파견하며, 이러한 의미에서 선교사들은 초대 교회 사도들의 계승자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로마 교황은 예수께서 세운 사도가 아니고 사역자에 지나지 않는다.
또한 목사도 결코 사도가 아니다. 다만 복음을 전하는 일군이며 사역자라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참고
※개역성경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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