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주 선교사 2021-06-13 분별에 대한 말씀 상고

by wgma posted Jun 13, 20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응주 선교사

 2021-06-13

20210613_060208.png


※※분별에 대한 말씀 상고※※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분별에 대한 바르게 이해를 해야 합니다.

먼저 롬12:1-2절에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새 생활" 에 대한 성경 말씀을 읽겠습니다.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12:1-2)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분별에 대해서 먼저 영적 예배를 드린자로서 다섯 가지 내용으로 분별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 바르게 분별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종교지도자들인 악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는 자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어느 날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마태16:1-3. 막 8:11-13; 눅 12:54-56)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 당시 종교지도자들이 시대에 대해서 바르게 분별하지 못한 것을 지적했습니다. 마찬가지로 말세를 마지한 오늘날도 시대를 바르게 분별하지 못하는 종교지도자들도 있지 않을까? 생갹도 해 봅니다.

지금은 고통하는 때임을 사도바울이 디모데에게 보낸 서신에서 댜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딤후3장 1절에서 5절까지에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 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경건의 모양만 보여주는 모습이지만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들이라고 말씀하고 했습니다

그리고 만물의 마지막에 성도들이 어떤자세로 신앙생활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 사도 베드로를 통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벧전4:7-11)



 ※서로 사랑하고(사랑의 대상으로 먼저 하나님 그리고 이웃사랑)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22:37-40)


 ※서로 대접하고
 ※서로 봉사하라고 했습니다.

사랑과 대접과 봉사를 내 힘으로 하지 말고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말씀으로 햐라고 하셨습니다.

마지막 시대를 살야가는 크리스천이라면 방송국에서 일기예보를 알려주듯이 성경을 통해서 종말의 시대는 고통댱하고 있는 내용들이 무엇인가를 바로 알고 지혜로운 청지기 같이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둘째. 시대를 분별하면서 이 시대에 선악에 대해서도 바르게 분별해야 할 겻입니다.

히5:14절에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장성한 크리스천으로서 성숙한 종교지도자라면 이 시대에 선악에 대해서 뱌르게 분별해야 할 것입니다.

선악을 분별하지 못한 배경으로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햐냐님깨서 따먹지 말라고 한 선악을 알게하는 열매를 따먹고 난 후부터 선악을 분별하지 못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통일왕국 시대 3대째 지혜의 왕이였던 솔로몬은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구했던 것이 바로 선악을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던 것입니다.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든지라 이에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것을 구하도다 자기를 위하여 장수하기를 구하지 아니하며 부도 구하지 아니하며 자기 원수의 생명을 멸하기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으니 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네 앞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네 뒤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 내가 또 네가 구하지 아니한 부귀와 영광도 네게 주노니 네 평생에 왕들 중에 너와 같은 자가 없을 것이라」 (왕상3:11-15)

사도 바울이 깨달은 것은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롬7:19-21)라고 했습니다.


※셋째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해야 합니다.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딤후2:15)

진리이신 예수님과 진리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던 빌라도가 일어서면서 진리가 무엇이냐? 라고 반문하던 것과 같이 진리의 보화로 넘치는 성경을 가지고 읽으면서 진리가 무엇이냐고 하는 크리스천들도 있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빌라도가 이르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태어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음성을 듣느니라 하신대 빌라도가 이르되 진리가 무엇이냐 하더라 이 <십자가에 못 박도록 예수를 넘겨 주다(요18:37-38. 마 27:15-31; 막 15:6-20; 눅 23:13-25

진리에 대해서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요17:17)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4)

둘) 예수님이 먈씀하시기를 "내가 진리"라고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셋) 성령은 진리라고 했습니다,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언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요일5:6)

진리를 알고 깨닫게 되면 진리가 자유롭게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8:31-32)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받고 자유롭게 믿음의 샮을 즐겁게 챤미하면서 모든 영광 주님께 돌리면서 샬아가게 됩니다


※넷째 영을 분별해야 합니다.

즉 하나님의 영과 적그리스도의 영을 바르게 영분별을 해야 합니다

영분별은 은사입니다. 고전12:10절과 11절에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그러나「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지금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요일4:1-3)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7:21-23)

예수께서「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마24:24-25) 고 말씀 하셨습니다.


다섯째.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분별해야 합니다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것이 아버지의 뜻이라고 멀씀 하셨습니다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요6:40)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 세가지※

「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6-18)
 1)기뻐하라
 2)기도하라
 3)감사하라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벧전5:15-16)


거룩의 비결은 딤전4:5절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고 하셨습니다.

먈씀을 맺습니다.  
분별에 대해서 성경이 말씀하신 내용을 살펴 보았습니다.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

   (마12:50)


20210613_061248.png


우리 모두 분별에 대한 지식과 지혜로 지상에서 하나님의 자녀의 본분을 감당하기를 기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08fc7655bd032d0f78f921e45a9763e8.png


Articles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