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문 목사 2021-06-13
☆재치있는 삶☆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 암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이는 너 희가 그 안에서 모든 일, 곧 모든 언변과 모든 지식에, 풍족하 므로 그리스도의 증거가 너희 중에 견고하게 되어 너희가 모 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 을 기다림이라"(고전 1:4~7) 아멘.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 1879~1955)은 훗날 학자로 유명(有名)해지기 전까지 상당히 궁핍(窮乏)한 삶을 살았습니다. 특히 젊은 시절(時節)은 너무 가난해서 주 로 식사를 빵 한 조각과 물 한잔으로 해결하곤 했습니다.
어느 날, 아인슈타인이 식사를 하고 있는데, 그의 친구(親舊) 들이 방문(訪問)했습니다. 아인슈타인의 초라한 식탁(食卓) 을 본 친구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아니, 정말 빵 한 조각과 물 한 잔으로 식사(食事)할 정도로 힘들었다면 우리에게 진작 얘기하지 그랬나.”
그러자 아인슈타인은 미소를 띠며 친구들에게 말합니다.
“무슨 소리인가. 나는 지금 만찬을 즐기는 중이네. 나는 지금 소금, 설탕(雪糖), 밀가루, 베이킹파우더, 달걀에, 물(水)까지 곁들여서 식사(食事)하는 중이라네 게다가 좋은 손님들까지 있으니 이만하면, 정(正)말 훌륭하고 감사(感謝)해야만 하는 만찬(晩餐) 아닌가?”
너무도 자연스럽고, 당당한 아인슈타인의 <채치>에, 친구들 은 미소(微笑)를 지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아인슈타인은, 작은 것에도 감사(感謝)하는 마음과 힘든, 상 황을 <재치>으로 승화시키는 유머 그리고 특유의 깡으로 버 텼습니다. 힘든 시절(時節)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어려운 시기를 어떻게 감사하며, 인내(忍耐)하며 지혜있는 <재치>로 보내느냐에 따라, 세상을 바꾸는 위대한 승리자(勝利者)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백성들은 항상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 와도 감 사와 진정(眞正)한, 마음에서 우러나는 기쁨의 <재치>로 극복하시어 하나님의 크신 종들이 삶이되시길 소망합니다.
■ 에머슨(Ralph Waldo Emerson, 1803~1882) 미국의 시인이자 사상가이다. 그는 유럽의 심미적 철학적 조류를 미 국(美國)에 전했던 문화(文化)의 중개자(仲介者)였다. 미국 의 르네상스(1835~1865)로 알려진 찬란(燦爛)한, 문예(文藝)부흥기 동안 자국민을 인도했다.
샬롬!!
오늘은 주님의 날 행복한 주일 입니다.
성령충만한 기도와 말씀으로 주(主)님과 함께 동행(同行)하시고 세상에 빠져서, 하나님을
모르는 百姓들에게 熱心히 福音을 전하시길
所望합니다. 모든 것에 感謝드리며 거룩하신 우리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우리모두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를 드립시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