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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묵상!)

 예수님만으로 충분한 삶을 살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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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묵상!)

 

제목: 예수님만으로 충분한 삶을 살 수 있나요?

 

[여호수아 1:9]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어느 시골 방앗간에서 갑자기 전기가 나가 하던 일을 멈추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쉬는 시간이라 한 집사님이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천국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주인은 비웃으며 말했습니다.

여보시오, 동화 같은 이야기로 유혹하지 마시오. 눈에 보이지도 않는 하나님이 어디 있고 천국이 어디 있단 말이오?"

그때 기계가 요란한 소리를 내며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 일들이나 하세. 전기가 들어왔네."

전기가 들어온 것을 어떻게 압니까? 보이지 않는데.”

기계가 돌아가고 있지 않소."

그렇지요. 전기는 보이지 않지만 기계가 도는 것으로 전기가 들어온 것을 알 수 있듯이, 하나님은 보이지 않지만 이 거대한 우주가 돌아가는 것을 보아 하나님은 확실히 살아 계십니다."

 

[로마서 15: 33] 평강의 하나님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여러분은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역사하심과 동행하심을 매순간 느끼면서 살고 계신가요?

믿긴 하지만 성경 말씀은 성경에 있는 말씀으로만 생각하고 있지는 않는지요?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의 능력, 기도의 힘은 2000년전에 있었던 일이고 현실은 다르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나요?

복음의 뼈대를 보존하면서 그 시대의 문화에 맞게 새로운 옷을 입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피의 복음', '회개', '부활과 심판', '영원한 생명의 소망', '하나님의 능력을 조금이라도 약화시켜서는 안 됩니다.

어떻게 해야 세상의 급류에 휩쓸리지 않고 말씀을 붙잡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예수님만으로 충분한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사무엘상 17:45]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다윗은 절체절명의 순간에 복음만을 들고 골리앗과 대적하러 달려갔습니다. 승리는 군사나 무기의 많고 적음에 달려있지 않습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이길 수 있었던 그 담대함과 자신감은 그의 능력도 무기도 아닌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때문이었습니다.

다윗은 자신과 골리앗을 비교하지 않았고, 하나님과 골리앗을 비교했습니다.

골리앗보다 비교할 수 없이 크고 위대한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의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한다는 그 믿음이 연약한 나의 두려움을 없애주고 자신감과 담대함, 평안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은 먼저 가셔서 준비하시고 인도해 주십니다. 우리도 영존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복음의 능력을 믿고 구해야 합니다.

병거와 말을 의지하는 자들은 비틀거리며 엎드러지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들은 승리의 개가를 부릅니다.

우리 힘만으로는 절대로 이길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힘을 얻고 주 안에서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집니다.

 

[시편 27:1]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 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 하리요

 

지금 내 앞에 딱 버티고 있는 두려움의 대상은 무엇인가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볼 수 없게 만드는 것,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 생명에 대한 두려움, 코로나로 인한 경제적 물질적 어려움, 생활 속 거리두기와 격리로 인한 답답함, 온라인 예배로 인한 영적 나태함, 영가족들과의 멀어진 만남으로 인한 식은 열정등으로 하나님과의 거리마저 멀어지지는 않았는지요?

우리 모두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친히 불성곽이 되어 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더욱더 가깝게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불성곽으로 지켜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저희는 내일 일을 알수 없고 단 한순간도 주님의 은혜없이는 살수 없는 양과 같이 연약한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익숙해진 지금 하나님과의 거리는 더욱더 가깝고 더욱더 친밀하게 하시고, 한국 교회가 하나가 되어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반대하고 예배가 정상화되도록 합심하게 하소서. 언제 어디서든 어느 상황과 환경에서도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의지하고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만을 자랑하게 하소서.

육신의 눈으로 블레셋 군대의 무기와 저를 위협하는 세상을 바라보지 않고 보호하고 지켜 주시는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옵소서.

임마누엘 하나님과 함께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고 쉬지 말고 기도할 수 있는 신실한 예수님의 제자, 신실한 일꾼이 되게 하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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