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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YMCA 홀

 이승만건국대통령서거 56주기추도식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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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동경YMCA 홀에서 이승만건국대통령서거 56주기추도식을 가졌다.

에덴교회 김영권목사의 개회선언에 이어 참석자 일동국민의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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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찬송가87장(멀리 멀리 갔더니)을 참석자 일동이 부르고 허창범목사의 "진리와 자유"(요8:32)라는 제목으로 추모멧세지를 전하였다.


이어서 통일일본 홍 섭 주간의 추모사가 있은 후 유족인사로 이인수박사로부터 있었다.

계속해서 찬송가 620장(여기에 모인 우리)을 부른후 일동 기립해서 허창범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치고 이어서 "대한민국정부수립"에 대한 영상피로후에 참석자 일동의 헌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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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한민국 모든 백성은 재외동포7백만을 포함해서 5500만 모든 국민들은

건국대통령 이승만박사를 잊을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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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년 11월 11일 세계 제1차대전이 휴전되면서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대한인국민회(大韓人國民會)에서는 12월 1일 이승만, 정한경, 민찬호 세 사람을 파리강화회의에 참석할 대표로 정했고 신한청년당(新韓靑年黨)에서는 김규식을 대표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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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1919년 1월 6일 호놀룰루를 출발한 이승만은 1월 15일에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하여 LA에서 대한인국민회 회장 안창호를 만난 뒤, 2월 3일 뉴욕을 경유하여 필라델피아에 도착하여 서재필, 정한경, 장택상, 민규식 등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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