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주 목사 2021-10-15
그리스도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
그리스도의 영과 그리스도의 사람
※※그리스도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롬8:31-39)
※1. 그리스도의 사랑※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먼저 그리스도는 죄를 정결케 하셨다.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1:3)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고 말씀하고 있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골3:1)
※성육신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고 죽으셨지만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고 또한 하늘로 승천하셨고 그리고 다시 재림하시리라고 말씀하셨다.
※다시 오실 때는 죄와 상관없는 자들을 데리러 오신다고 말씀하고 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9:28)
그리스도의 사랑은 세상 죄를 지고 가셨다.
세례 요한은 광야에서 외쳤다.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 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요1:29)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요일2:2)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로 죄 사함을 받아야 한다.
죄 사함 받는 비결은 그리스도의 피밖에 없다는 것을 믿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한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히9:22, 26) 그리스도의 사랑의 대상은 세상죄라는 것이였다.
※2.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은 독생자를 이 세상에 보내주셨다. 사랑이신 하나님에 대해서 사도 요한은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고 말씀하고 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일4:7-8)
그리고「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요3:16-17)
사랑의 대상과 목적은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셨다".
세상에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롬3:10)고 하셨다.
전도자는 구체적으로 「선을 행하고 전혀 죄를 범하지 아니하는 의인은 세상에 아주 없기 때문이로다」 (전7:20)고 말씀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십자가를 지시고 보혈을 흘리시고 세상의 모든 죄를 씻어주신 그리스도의 사랑과 또한 독생자를 이 세상에 보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로서 그 사랑을 전파해서 모든 죄인들이 구원을 받도록 해야 할 사명자들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의 영과 그리스도의 사람※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롬8:8-9)그리스도의 사람에게는 분명하게 영이 있다.
1. 하나님의 영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롬8:14)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증거는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이다.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요1:13)
2. 그리스도의 영
아들의 영 즉 양자의 영을 받았기에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게 된것이다.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롬8:15-17)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갈4:6)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아서 아빠 아버지라 부르면서 대화(기도)를 하고 있다.
3. 그리스도의 사람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영이 있기 때문에 신분이 그리스도의 사람이 된 것이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롬10:13)
내가 구원받은 증거는 그리스도의 영이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었고 또한 구원을 받았다는 것임을 바로 알아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의 영으로 말마암아 그리스도의 사람이 된 것이다. 그리스도의 사람은 예수를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믿 고백하으로 구원을 얻게 된것이다.
※나에게 하나님의 영이 있는가?
※나는 그리스도의 사람인가?
※어떻게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었는가?
※그리스도의 사람의 특징이 있다면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