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주 선교사
2021-11-09
믿음과 구원의 진단서
서로 사랑. 대접. 봉사하라
※믿음과 구원의 진단서※
※참된 믿음의 출발※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롬10:17)
※행복과 구원※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신33:29)
※믿음과 구원※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벧전1:9)
※구원과 죄※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히9:28)
※믿는자와 표적※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막16:17-18)
※믿음과 상※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11:6)
※죄와 죽음※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요8:24)
※사망과 영생※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롬6:23)
※하나님의 일과 믿음※
「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요6:28-29)
※죄의 몸과 죄의 종※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롬6:-7)
※그리스도와 사망※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롬6:8-9)
※죽은 자와 살아 있는 자※
「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니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롬6:10-11)
※나와 죄. 나의 죽음. 나의 부활 신앙은 분명한가?
※서로 사랑. 대접. 봉사하라※※
사도 베드로는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는데 부름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은 어떻게 살아야 할 교훈의 말씀을 하셨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 하여 기도하라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만일 누가 말하려 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 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 하도록 있느니라 아멘」(벧전4:7-11)
여기서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생활할 것을 가르치고 있다. 개인적으로 성공출세로 경쟁이 심한 세상의 모습에서 서로 서로 마음과 생각을 같이해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모습이 아쉬운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사도 베드로를 통해서 서로 서로라는 삶의 모습에 대해서 주시는 내용에서 구체적으로 세 가지면으로 말씀하고 있는 교훈을 삶의 현장에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해 진다.
※첫째 서로 사랑하라※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은 예수께서 친히 본을 보여주셨는데 요13장 34절 에서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을 하셨다.
그리고「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13:35)고도 말씀하셨다.
그리고 예수님은 변함없이 끝까지 사랑하셨다고 사도 요한을 통해서 말씀 하고 있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것을 통해서 끝까지의 사랑의 본을 보여주셨다.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 니라」(요13:1)
※※둘째 서로 대접하라※※
예수님께서 기도에 대해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실때 하신 말씀에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 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마7:7-12)고 하셨다.
※※※셋째 서로 봉사하라※※※
봉사란 먼지를 덮어쓴다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봉사할때 마음의 자세는 내 힘으로 내 것으로 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공급해주시는 힘으로 하라고 말씀하셨다.
일반적으로 봉사할때 자기의 힘으로 한다고 하는 교만이 있다면 봉사의 정신이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우리가 가진 능력이나 힘이나 지식이나 경험을 했다고 해서 어떤 일에 봉사를 한다면 인본주의자요 인간적인 자기 자랑이 돠기 때문에 조심해야 할 것이다.
오늘날 사회적으로 봉사를 하는 현장에 대한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많이 듣고 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들은 결코 자기의 힘으로 크든 작든 봉사를 할때 조심해야 한다.
겸손한 자로서 내 힘으로가 아니고 하나님께서 공급해주시는 힘으로 봉사를 한다고 하는 겸손의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다.
그러나 사랑도 대접하는 것도 봉사 할때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라는 말씀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사랑의 본을 보여주셨는데 마지막에는 십자가를 지시기 까지 죄인들을 사랑하시고 죄를 용서해주셨던 것이다.
그리고 병든 자. 가난한 자. 과부와 고아들을 사랑으로 보살펴 주셨고 인격적으로 대접하셨고 섬김의 본을 보어주셨던 것이다.
서로 사랑할때도 내 힘으로 내 생각으로 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힘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서로 대접 할때도 내게 있는 물질을 가지고 당신을 대접하겠다는 인간적인 생각을 버리고 겸손한 자세로 섬김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말씀이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막10:44-45)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가운데 하나는 섬기려고 오셨는데 섬김의 모습은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고 친히 말씀하셨다.
이제 우리 모두 서로 사랑하고 서로 대접하고 서로 봉사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들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가져본다.
전도서에 말씀한 내용 가운데「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또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전4:9-12)고 하셨다.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