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주 선교사 2021-11-19 일본기독교 선교역사 & 나도 주님의 제자인가?

by wgma posted Nov 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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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주 선교사

2021-11-19

일본기독교 선교역사

 나도 주님의 제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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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기독교 선교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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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에서  복음 선교의 시작 (언제부터, 어느 나라 . 누가 최초로 왔는가?)

일본에서 기독교 역사는 크게 두 가지로 나 눌 수 있다. 하나는 케도릭 선교역사이며, 다른 하나는 개신교 선교 역사로 구분해 볼 수 있다.

1)케도릭 선교 역사 -

일본에서 케도릭 선교역사는 1549년 8월에 쟈비에르 프란시스코 신부가 일본의 남쪽에 위치한 가고시마켄에 도착한 것으로 시작된다. 그는 예수회의 일원으로서 폴투칼에 지배를 받고 있던 인도에서 고아라는 지방을 중심으로 선교했던 개척 선교사였다. 쟈비에르 신부가 1542년도에 인도에 입국하여 선교하던 중 우연한 기회에 일본인 야지로하는 사람을 죠지 알바레쯔라는 친구로부터 소개받아 만나므로 시작하게 된 것이다.

야지로라는 일본인은 거고시마켄에서 무역에 종사하던 부요한 상인이었는데 살인죄를 짓고 외국으로 도망을 다니던 자였다. 그때에 야지로는 쟈비에르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게 되었으며 계속해서 신앙지도를 받아 1548년도에 스스로 신앙을 고백하고 세례를 받았던 것이다. 야지로는 쟈비에르에게 일본에 복음을 전해 달라고 하는 간청을 받아 드디어 1549년 6월 24일에 쟈비에르 신부는 인도 고아라는 지역을 떠나 그해 8월 15일에 가고시마켄에 도착하게 되었던이 케도릭의 선교 역사의 출발이 되었던 것이다.

가고시마켄의 영주였던 시미즈는 쟈비에르 신부 일행을 환영하여 그들에게 거주지를 마련해 주엇고 신하들에게는 신자가 되어도 좋다는 허락을 할 정도로 새로운 종교에 관심을 가졌던 것이다. 가고시마에 13개월 지내는 동안 약 100명에게 세례를 베푸는 전도의 열매도 얻게 되었다.

2)기리스탄의 핍박 -

가고시마에서 십수개월 지내는 동안 많은 열매를 거두었지만 불교의 반발을 받은 영주 시미즈는 기독교에 대해 냉담한 태도로 마음이 완악하게 되었다. 핍박 때문에 폴투칼 선박이 가고시마에 들어오지 않고 히라도라는 항구에 입항하게 된 것을 알게 된 영주는 선교사를 보호한다고 해서 자기의 상업적 꿈이 달성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는 오히려 기독교를 박해하게 되었던 것이다.

핍박가운데서도 재비에르 신부는 이곳 저곳으로 피해 다니던 중에 야마구찌 하기라는 곳에서 계속 선교활을 하게 되었다. 그곳에서 두달 동안 체제하면서 5,6백명의 사람들이 세례를 베푸는 기쁨도 맛보게 되었다. 야마구찌에서는 박해의 위협가운데서도 교세가 확장되어 1556년도에는 2천명이 기독교 도시로 양적으로 부흥하게 되었던 것이다. 당시에 대도사라는 버려진 절을 인수 받아서 교회를 새운 것으로 유명하다.

1596년 7월 에스파니아의 무역선이 토사해안에 표류하게 되었다. 이 배를 일본의 한 관리가 체포하자 선원들은 에스파니아 지도를 보이면서 곧 일본을 점령하겠다고 위협하였다. 이러한 사건의 전말을 전해들은 도요도미히데요(풍신수길)는 격분하여 일본 국내에 잇는 에스파니아인 선교사들을 체포하라고 명을 내렸다.

이때 세례 신자를 포함한 26명이 체포되어 교오토에서부터 나가사끼로 호송하되었다. 1596년 12월 프란시스코회 신부 6명을 비롯하여 신자 17명과 예수회 일원인 일본인 수사 등 26명을 적국에 구경거리로 끌고 다니다가, 1597년 2월 5일 나가사끼에서 십자가에 철사로 매어달고 창으로 찔러 죽였다. 이것이 소위 다찌야마언덕에서의 26성인 대순교 사건이 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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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본의 개신교 선교역사 -

일본의 개신교 선교역사는 일미수호통상조약 체결된 것이 1859년 3월 31일에서 부터 시작되었다. 도꾸가와 정권의 250여년동안에 쇄국 정책이 기독교 신앙을 철저히 억압하고 금지하였다. 17세기 초부터 기독교 금교정책이 계속 되어 오던 중 열강(미국, 영국 등) 제국의 비난에 응하여 할 수 없이 일본 정부가 기독교를 공인한 것이 1837년의 일이 였다. 1837년 구츠 라프 선교사를 태운 모리슨 호가 에도항에 입항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 때에 심한 폭격을 받고 물러날 수 밖에 없었다. 이 배에는 파커 선교사, 윌리암스 선교사와 일본인 선원 6명도 함께 타고 있었다.

1831년에 태평양에서 난파한 일본 배의 선원으로서 미국 서해안에 표착 한 후 구출되어 영국을 거쳐 중국 마카오로 이송되었다. 이들은 당시 중국 선교사였던 구츠 라프 선교사의 도움으로 일본으로 호송되어 왔다. 그러나 모리슨 호는 심한 폭격으로 입항하지 못하고 중국 마카오로 돌아가게 된 것이다.

그때 일본인들 중에 일부는 실망 속에 죽어갔다. 그러나 마카오 체제중에 구츠 라프 선교사로부터 복음을 받아 1837년 말경 2명의 일본인이 세례를 받았다. 이들이 비록 해외에서지만 일본인으로서 최초로 개신교의 신자가 된 것이다. 그리고 일본에서의 개신교 선교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1859년 6명의 미국 선교사(프로테스탄트 감독교회의 윌리암스, 리킨스와 미국 개혁교회 의 배르벡, 브라운, 시몬스, 그리고 미국 장로교회의 헵번)들이 입국하면서부터였다.

그 후 1860년에 침례교회에서 파송된 고블, 1861년에 미국개혁교회에서 파송받아 후에 요꼬하마공회의 기초를 세운 발라, 1863년에 미국 장로교회의 톰슨, 1872년 침례교회의 브라운, 1873년에는 감리교회의 하리스, 1869년에 영국 성공회의 엔슬, 1873년 카나다 감리교회의 맥도 날드를 빼놓을 수 없는 선교사들이다.

최초 개신교회는 빌라 선교사에 의해 1872년 요꼬하마공회에 창립된 장로교회다. 이 당시 일본에 들어온 선교사는 1882년에 전체 선교사 226명 중에서 미국인이 4분의 3을 차지하는 압도적인 우세를 보였다. 다음이 영국, 카나다, 독일의 순서로 일본 개신교 선교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일본에서 개신교 초대교회 발생에 있어서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있다. 요꼬하마 지역과 구마모도 지역, 그리고 싯뽀로 지역을 말할 수 있다. 1872년 초에 발라 선교사, 브라운 선교사, 헵번 선교사들이 신년 기도회를 개최했는데 여기서 30여명의 일본대학생들이 모여서 기도하고, 회개하여 세례받기를 자원하므로써 시작되었다.

이러한 신앙운동은 그해 3월에 9명을 시작으로 계속하여 세례 교인들이 생김으로 일본에서 처음으로 요꼬하마 교회가 성립되었던 것이다. 1873년도에 성인 61명, 어린이 13명의 교세를 갖는 교회가 되었다. 이들 중에 두병은 불교승이었고, 한사람은 의사, 남어지 절반 이상이 무사출신 이었다고 한다. 불행하게도 불교승 두명은 선교사의 동정을 감시하는 정탐군이었다는 것이다.

1877년에는 미국 장로교회 계열이 일본 장로교회와 개혁 개총의 일롁본 기독공회와 합동하여 일본 기독일치교회로 개칭하게 되었다. 여기에 참가한 교회는 장로교회가 다섯, 기독공회가 넷이었으며, 교인은 모두 623명이었다고 한다. 특기 할 만한 것은 합동하는 날 고가와, 고꾸노, 도다 세분이 안수를 받아 일본인으로서 최초의 목사가 되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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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신교의 핍박의 역사

(1) 1930년대의 일본은 민주주의에서 독재주의로 전환하게 되었다. 이 당시 국민 전체가 대동아공영권이라는 독재주의에 휩쓸려 갔을 때 그리스도교회와 기독교지도자들도 신앙생활을 하는데는 자유롭지는 못했던 것이다. 그래서 신앙과 생활에 혼란을 체험하면서, 교회도 그 원래의 생명과 간증의 열매를 맺는 일이 어려워지게 되었다.

특히 일본은 종교자유를 허락하면서 예배시간에는 헌병들을 교회안에서 감독하게 하고

3)재일 동포 선교역사

한일 보호 조약이 체결되던 1905년 당시에 300며의 한국인이 일본에 들어오게 되었다, 임진 왜란 전후로부터 생각한다면 그 역사는 깊어질 것이다. 한일합방이 되던 1910년에 901명이나 되었고. 1910년이후 36년간 신민지통치를 하면서 한국 침략의 일환으로 토지조사사업과 아울러 산미중식 계획은 당시 한국의 논촌생활을 붕괴시키시 시작했고, 농민들은 기아와 궁핌으로 부터 탈출하여 복쪽 만주지방과 남으로는 일본땅으로 이주하기 시작했다.

 1930년대에 일본땅의 한국인은 3십만명에 이르렀다. 1945년까지는 2백만명 이상이 강제로 끌려 와서 강제노동을 착취 당했다. 해방이 되자 강재로 징용되었던 이들중에 141만명 정도가 본국으로 귀국하였다.

현재 재일동포 수는 60만 정도인데 1907년에 처음으로 동경에서 조선 기독교청년회(YMCA)를 창설하고 그 곳을 중심으로 신앙생활을 시작했다. 그 후 1909년 10월에 평양신학교 출신인 한석진 목사를 조선 예수교 장로회 독노회가 선교사로 파송하여 본격적으로 학생전도활동을 하였다. 현재는 5개 지역으로 나뉘어 있으며 100개교회로 성장하고 있다.

그리고 재일대한기독교회는 일본 기독교단, 일본그리스도교회를 비롯하여 본국 장로교(합동, 통합, 대신, 기장) 교단과 카나다 장로교회, 미주한인장로회, 미국장로교전국 한인교회협의회, 미국연합교회,등 선교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일본 선교의 상황

1. 일본 인구 수, 교회수 교인 수, 교단 수, 복음화 율%

1)인구 수 : 1억 2천 6백만
2)교회 수 : 약 8,000개
3)교인 수 : 1,052,179명(개신교 교인 수-599,186명, 케도릭 교인 수-452,993명)
4)교단 수 : 160 이상의 교파와 교단이 있다. 그리고 단립 교회가 832개가 있는데 개신교의 약 10%가 된다는 것이다.
5)복음화 율 : 0.88%
6)개신교의 교단을 주류파와 복음파로 나눌 수 있다.

주류파는 NCC에 가맹한 교단
복음파는 1726개의 교회들이 있는 일본 기독교단을 위시하여 성공회, 복음루터, 벱티스트동맹, 재일대한기독교단등이 있으며, 교회수는 3118개애 이르고 있다.


2. 무교회 지역 현황 (시 단위 현 단위 까지)
동경도내: 62개 시,마치, 촌, 중에 5개자역이 무교회상태
홋가이도를 비롯하여 10시에 무교회
전채적으로 2007개 마찌(읍)가운데 829곳, 무라(동)은 51곳이 무 교회 지역이다.

일본의 현재 선교사 숫자

1. 한국인 선교사 : 약 600여명
2. 미국선교사 : 1,753명
3. 외국인 선교사 총수 (현재 한국 이외에 제일 많이 파송 한 국가이름)
194개 단체가운데 소속된 외국인 선교사는 3,007명
140개의 선교기구에서 2,560여명

일본과 한국과의 선교 관계

1. 초창기 일본이 한국 선교에 영향을 미친 사항
성경번역이다 - 쪽 복음서 등 문서전도의 자료

1)일본 선교의 전략 - 성경적 기초에 따라서
(1) 마태복음22:37-39 - 사랑이다.
농업의 기본 원리를 전략으로 해야 할 것이다 -
세가지 법칙
전지의 법칙 - 누가복음 13:6-9 ,
추수의 법칙 - 선교사는 씨(복음)를 뿌려야 한다.(시편126:5-6)
파종의 법칙 - 마택복음13:1-23에서 씨뿌리는 자의 비유 - 토양의 비유

(2) 마태복음28:19-20 - 순종이다.

가라는 말씀에 이유가 없어야 한다. - 감정을 버리고, 경제대국이라는 위압을 버리야,,,
세례를 주어야 한다. - 감정을 죽이고 습관을 버리고 우월성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제자를 삼는 것이다. - 멘투멘 작전(시간이 필요함)
가르치는 것이다. - 교육이다.

(3)사도행전의 중요한 선교 전략으로서 성령에 의한 선교다.- 알렌이 말한 선교전략

그룹단위 - 구원은 개인 단위이지만 전도자들은 그룹단위가 중요하다

동역의 원리다 - 팀사역, 혹은 협력이다- 한국 선교사는 꼭 배워야 할 것이다.

선교와 문화의 갈등을 잘 해결해야 한다 - 우리 것만 강조하지 말자,

대도시 등 전략적 가치가 있는 곳에서 시작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바울은 상업중심지를 택한 것이 특징이다.

(4)가족 단위의 일본 선교 전략

가족단위 선교의 성경적 근거 - 가족은 하나님이 세우신 사회 조직이기 때문에 영구 불변이다.

-구역에 나타난 가족 중심 - 구약의 모든 언약은가족중심이다. (창6:1-9:29, 창14:1-24)

-신약에 나타난 가족 단위 선교 - 초대교회는 2세기까지 건물이 없었다. (마10:14, 행2:46, 5:24, 12:1-17, 20:7-12, 고전16:19, 롬16:3-5)

고넬료의 가정-행10:42, 44)
빌립보 옥의 간수장 가정 - 행16:31
고린도에서 회당장 그리스보의 가정 -행18:8
스데바나 가족에게 세례를 베푼 바울 - 고전16:

가족 단위의 범위 - 씨족사회 전체
가족 단의 선교 전략적 가능성 -
1)인간적인 교제에 기초
2)전도의 첫 대상자는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는 사람으로
3)새로운 사상이 내적으로 확산되는 데 시간이 필요
4)신앙의 행동변화를 위해서 사회적으로 결정권을 가진 사람이나 그룹을 상대로 전달.
(5)일본에 대한 선교 전략적 기대 -

 이태웅교수가 제시한 4가지 과제
1)한국 선교사의 이미지 형성
2)선교지의 선교행정 체제 정비
3)선교지의 쿼타확보 문제
4)선교지 지도자들의 확보


※나도 주님의 제자인가?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요1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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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8;31-32)


2.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요13:34-35)

※예수님은 끝까지 사랑하셨다.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요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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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제자가 되리라」(요15:8)

나는 성경에서 말씀하는 열매들을 맺으며 주님의 제자로 믿음생활하고 있는가?

(1)회개의 열매(마3:8-9)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세례 베푸는 데로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마3:7-9)

(2) 의의 열매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빌1:9-11)

(3) 선한 열매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약3:17-18)

(4) 빛의 열매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빌5:8-9)

(5) 성령의 열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갈5:22-24)

※열매를 맺기 위해서 필수적인 것은 가지로서 나무에 붙어 있어야 한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15:1-5)

※나는 과연 주님의 제자로서 아름다운 열매들을 맺으면서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리며 살아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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