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복 목사 2021/12/27.
주성령교회
가장 행복한 인생의 출발점 과 하나님의 기쁨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님을 영접한다는 것은 이제는 내 마음의 중심에 삶의 중심에 예수님을 모시는 것을 말합니다.
진정한 행복은 먼 곳에 있는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지금 내 안에 거하시는 주님의 영이신
성령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가장 행복한 인생의 출발점입니다.
가운데서도 주님의 관점으로 바라보며 느끼며 살아간다면 이 해야말로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준비하신 것들을 누리며 살아가는 시간이 될 줄로 믿습니다. 그런 주님의 종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삼하 22:33-34
하나님은 나의 견고한 요새시며 나를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시며 나의 발로 암사슴 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
마라톤 선수는 할 수 없다고 느끼면서도 달리지 않을 수 없을 때 '두번 째 숨'을 돌린다고 합니다.
우리가 어떤 상태에 있건, 어떤 일이 일어나건 개의치 않고 믿음으로 계속 밀고 나가기로
마음먹었을 때 우리는 우리를 번쩍 들어 옮기시는 하나님의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 한 주는 잠시 돌아가는 모든 것을 멈추고 믿음을 붙잡고 늘어지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분명히 인도하시고, 쓰러졌을 때 일으켜 세우셔서 마침내 기쁨으로 이
12월을 마무리해 주실 줄 믿습니다. 결산의 시간시간 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