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복 목사 2022/01/26.
주성령교회
가장 견디기 어려운 순간 한 송이
들꽃을 들여다보시기 바랍니다
마6:28-29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척박한 곳에서도 나무를 심고 물을 주고 완벽하게 꽃을 피운 이가 자신의 형상을 따라 만든
인간의 고통을 과연 모른 체하실까?..... 절대 아닐 것입니다. 오늘 가장 견디기 어려운 순간
한 송이 들꽃을 들여다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늘 아버지께서 나를 얼마나 사랑하고 계시는지 또 나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얼마나
주고 싶어 하시는지를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한 주간은 우리가 만나는 상황과 문제와 사람 속에서 나에게 사랑으로 다가오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며 바라보며 사시는 한 주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