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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캐리의 생애 - 현대 선교의 아버지ㅣ인도의 선교사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일을 기대하라, 하나님을 위해 위대한 일을 시도하라"
"Expect great things from God, attempt great things for God"  - 윌리엄 캐리(William Carey)

윌리엄 캐리는 18세기에서 19세기에 걸쳐 세계선교의 불을 댕긴 위대한 믿음의 용사였습니다. 그의 믿음으로 세계선교역사가 시작되었고 19세기 선교황금시대를 열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그 자신이 인도의 한알의 썩어지는 밀알이 되어 수많은 열매를 맺게 되었습니다. 그는 진정 현대선교의 문을 활짝 연 선교의 아버지였습니다.

윌리암 캐리는 1834년 73세의 일기로 일생을 바쳐 헌신했던 인도 세람포르에 묻혔습니다. 직공의 아들로 태어나 구두수선공으로 일을 하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인도로 떠나 이후 40년이라는 긴 세월이 지나서 죽음을 맞이했을 무렵 인도사람들은 가장 위대한 성자라는 뜻의 "마하투마라"라는 칭호를 그에게 붙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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