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복 목사
2022/04/05.
주밖에 없다는 심정으로
주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시 139:1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다윗은 위기와 배신, 고통 속에서 한동안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누가 나를 도와줄까? 어디가면 안전할까? 그 생각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정말 갈 데 없는 상황에 다다르니까, 하나님을 바라보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자 마음이 평안해졌습니다.
그리고 그 아둘람 동굴에서 다윗 왕국의 기초가 세워질 수 있었습니다.
이번 한주는 주밖에 없다는 심정으로 주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절망중에 있다 하더라도 주님을 바라보는 자는 모든 것을 회복한 사람입니다.
우리 모두 함께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언제나 담대함으로 살아가는 주의 종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Sugarloaf United Methodist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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