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복 목사
2022/04/11.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우리는 고난주간을 지나면서 왜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셨는지 그리고 그 십자가와 나는
어떠한 관계인지에 대한 분명한 깨달음이 없이, 내가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힘이 없이
부활의 주님을 느낄 수가 있을까요?
그때 어떤 경우에도 부정적인 말의 사슬로 자신을 얽매지 마시기를 비랍니다.
부정적인 말로 포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주님의 십자가와 맞바꾼 존귀한 존재인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번 주는 신앙이 나태해지고 마음에 의심이 싹터 오를 때 나 때문에 십자가를 지신 주님을
만남으로 믿음을 회복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이번 주는 십자가를 통하여 세상을 보고,
자신을 보고, 타인을 보는 관점의 변화를 통해 말씀과 성령으로 축복의 통로가 되는
한 주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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