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복 목사
2022/05/05.
하나님께 매달려야 합니다.
시91:4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시나니
어렸을 때 이런 장난을 곧잘 치곤 했습니다. 나쁜 말을 하면 손바닥을 친구에게 보이며
‘반사, 반사’하고 외치면 그 말은 반사되어 그 친구에게로 되돌아가는 것입니다.
정말 이렇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그렇게만 된다면 화가 나서 내뱉은 말, 화난 표정,
그리고 잔인한 행동이 우리에게 상처를 주지 못 할텐데....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많은 악한 것들과 부딪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것들 속에 빠져들거나 우리의 일부로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성령의 도움을 받아 하나님께 매달려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임재와 권능이 우리의 삶에서 타락하게 만드는 모든 것으로부터
우리를 감싸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