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복 목사
2022/06/06
예수께 붙어 다니는 사람
요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예수 믿는 사람을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예수께 붙어 다니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신앙생활이란 포도나무에 붙어 있기 위한 싸움입니다.
그래서 성도란 문제가 생길 때마다 세상에 눈을 파는 것이 아니라 주님만을
바라보며 주님께 더욱 더 붙어 있겠다고 발버둥치는 존재입니다.
거기에 소망이 있고 사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주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약하지만, 주님께 붙어 있는 자들에게 주시는 능력에
의지해서 내 주위에 떨어진 가지를 포도나무에 붙여주는 그래서 살아나게 하는 역사가
있게 하는 능력의 한 주가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