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복 목사
2022/07/18.
하나님이여 나를 지켜 주소서 !
시 16:1
하나님이여 나를 지켜 주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
우리가 고통과 좌절과 분노와 실패에 빠지는 위험에 처해 있을 때가 바로
하나님과의 끈을 놓쳤을 때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매일 매일의 시작과 끝을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내 인생에 불어 닥친 격동의 파도가 언제까지 지속될지도 알고 계십니다.
더 나아가 그는 거친 파도를 통과하면서도 그의 신령한 평화가운데 나를 지키시며
나를 안전하게 데려오는 방법을 알고 계십니다.
이번 한주는 결코 나 혼자 인생의 야생마를 타지 않는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실 것이라는 사실 때문에 주만을 붙잡고 의지하기만 하면
반드시 주님의 은혜안에 거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