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복 목사
2022/08/04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눅 10:6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우리가 주님이 주시는 소망을 갖기 위해 수술을 해야 한다면 그래서 제일 먼저 도려내야
할 것이 있다면 염려와 두려움입니다.
주님은 염려하지 말라고 하시지만 내 눈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기에 도마처럼 주님의 옆구리에
손을 넣기를 원한다고 고백하는 것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두려워하는 우리에게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 말씀하시는데도 ‘주님 어디계세요’ 하고 찾는 것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이번 한주는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는 주의 음성에 의지하여 세상을
향하여 희망을 선포하시기 바랍니다. 멋진 꿈을 꾸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그 꿈과 희망을
선포하고 꿀 때 임마누엘 되신 주님이 함께하는 은혜가 임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