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복 목사
2022/08/29.
믿음으로 축복의 통로가 되는 한 주간
엡 2: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바울은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의 작품이라” 말합니다.
그래서 남들은 나를 어떻게 보든지 나 스스로를 바라보며 하나님의 작품이라는 사실 때문에 놀라야 합니다. 왜냐하면 내 안에 하나님의 싸인이 있는, 하나님의 솜씨가 하나님의 숨결이 들어 있는,
하나님의 걸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생각도 아시고,
나의 가는 모든 길을 아십니다. 나의 모든 삶의 행위를 아시고, 내 입술의 말까지도 다 알고 계십니다.
이번 한주는 나를 만드신 하나님의 사랑의 열심을 의지해서 나는 주님을 실망시키지만,
나는 수없이 입술로 공수표를 날리지만, 그러나 싸인한 나를 위해 주님은 약속하신 것을,
반드시 지키신다는 믿음으로, 존귀한 자라는 믿음으로 축복의 통로가 되는 한 주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