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복 목사
2022/11/28.
하나님께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민 20:12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 고로 너희는 이 회중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모세는 누가 뭐라 해도 믿음의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는 믿음 없는 말과 행동을 해서 하나님께 책망을 받고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믿음 좋은 사람이라고 사람들에게 인정받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사람에게가 아니라 하나님께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이번 주는 우리 모두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는 믿음으로 믿음의 언어를 사용해서 하나님께도
인정받고, 주님의 마음으로 느끼기를 원한다는 관점의 변화를 통해 말씀에 순종함으로
믿음을 인정받으며, 언제나 무엇을 하든지 내가 아니라 주님이 하셨음을 고백하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귀하게 인정받고 다윗처럼 하나님이 높여 주시는 신앙인으로 발견되기를 소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