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복 목사
2022/12/05.
‘나를 바라보라. 내가 피를 흘리노라'
시 123:1
하늘에 계시는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주를 바라보라고 했습니다.
바라보는 데 무슨 힘이 듭니까?
손발을 움직이지 않아도 됩니다.
바라보는데 배워야 합니까? 아닙니다.
무식한 자도, 바보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바라보는데 기간이 필요합니까?
50년을 살아야 합니까? 나이가 많아야만 바라볼 수 있습니까? 아닙니다.
어린아이들도 바라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무엇을 바라보아야 합니까?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십시오.
이번 주는 ‘나를 바라보라. 내가 피를 흘리노라. 나를 바라보라.
내가 십자가에 매달려 있노라. 나를 바라보라. 내가 무덤에 묻혔느니라.
나를 바라보라. 내가 부활하였노라. 나를 바라보라. 하늘로 올라가노라. 나를 바라보라.
아버지 보좌 우편에 앉아있노라.고 말씀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과 함께하는 은혜가
임하시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