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복 목사
2022/12/26.
예수라는 이름으로 우리도 나만의
비밀을 가지고 노래해야 합니다
마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송명희 시인은 “예수 그 이름 나는 말 할 수 없네”라는 고백을 통해 그 이름 속에 있는 비밀을
언어로 표현할 수 없어 자기는 뇌성마비로 평생을 고통당하면서도 비밀이 되었다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예수가 그의 인생에 감동이 되었다는 말입니다. 예수가 그 인생에 임마누엘로 능력이 되었다는
말입니다. 그러면서 예수! 임마누엘! 이분 때문에 송명희는 하나님은 공평하시다고 노래합니다.
이번 주는 그 예수라는 이름으로 우리도 나만의 비밀을 가지고 노래해야 합니다. 그래서 나와
주님과의 비밀 때문에 도무지 사람들이 웃을 수 없을 때 웃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화급할 때에
세상이 감당 못 할 평화를 누립니다. 도무지 그런 일 할 수 없는 인생들이 주님의 능력을 의지해서
상상할 수 없는 사역을 펼칩니다. 설명은 안 됩니다. 문자 그대로 비밀이기 때문입니다.
예수 이름 때문에 그런 한 주간이 되시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