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복 목사
2023/02/13.
하나님의 마음을 바라보며....
마6:28-29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문득 요즘처럼 흐리고 비오는 아침에 척박한 곳에서도 나무를 심고 물을 주고 완벽하게
꽃을 피운 이가 자신의 형상을 따라 만든 인간의 고통을 과연 모른 체하실까?
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절대 아닐 것입니다.
바로 그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라는 믿음으로 오늘 가장 견디기 어려운 순간 한 송이
들여다봅시다.
이번 한주는 그 하늘 아버지께서 나를 얼마나 사랑하고 계시는지 또 나에게 필요한 모든
얼마나 주고 싶어 하시는지를 기억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바라보며 느끼며 사시는 한주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