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복 목사
2023/03/14.
우리는 하나님의 계약 백성
잠언3:6-7.
잠 3:6,7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우리는 하나님의 계약 백성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과의 계약이란, 동등하거나 조건적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우리가 무엇을 주고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우리에게 조건을 제시하셨고, 그것을 따를 것이냐 말 것이냐 만이 우리에게
달렸습니다. 그러므로 순종의 관계에 들어가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하나님과 관계없는 사람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순종함으로 진실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에 진실함이 드러나기 시작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기뻐하신다고 말씀합니다.
이번 한주는 이 진실함 때문에 우리가 아파할 때, 하나님이 함께 아파하시고, 우리가 힘들 때
하나님도 힘들어 하심을 통해 회복이 있는 하나님의 손길이 있는 믿음의 한주가 되어서
진실한 자의 모습이 드러나시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