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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하는  목사 어머니

채에스터

<나의 어머니 이야기 >

202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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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어머니 이야기 >

주님 어머니가 보고 싶어요 !
어머니가 주님나라에 가신지
30년이 됐습니다


꿈에 라도 보고 싶어요
때로는 어머니가 보고파서
울 기도 합니다


어머니는 나를 2년을 키워
주었는데 난 35년 를
어머니를 모셨습니다


마국에 사시면서 친구도 없고
외로운 어머니의 마음을 이해
하지 못해서 늦은 후회를   합니다


제가  철없고  부족해서
 어머니를 잘 모시지 못해서
 뒤 늦게 늘 후회를 하면서 살고있습니다

 어머니 옷도 버리지 못하고
볼수 없는 어머니를 그리워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주님 나라에 가면 그곳에 서 뵐수 있기에 그날을 사모하며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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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밤하늘에 별들에게
어머니가 보고 싶다고 이야기를 할때도 있습니다

내가 어머니가 되고 어머니 나이가 됐습니다

내 나이때 난 어머니께서 외롭고 친구도 없고
한국말을 할수 있는 사람도 없이 살으셨습나다


나는 어머니와 함께 살면서도 대화를 많이 하지 못했습니다

이유는 내가 어렸을때 나를 구박하고 때려서 어머나가

무서워서 함께 살 지만 무섭고 두려움 때문에
먼곳에서 계신것 처럼 사랑해 드리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이번주일날은 어머니주일날 입니다
우리 자녀들이 꽃도 보내주고 전화도 해주고 남편 은
 멋스럽고 분위기 좋은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을 사주었습니다


나는 넘치는 사랑을 자녀들과 남편에게 받으면서 살고있습니다

그러나 내 주변에는  남편 없이 홀로 살면서 힘들고 어렵고
외로운 삶을 사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분들을 섬기면서 어머니의 마음으로 사역을 하고있습니다

우리교회 성도님들은 저를 매우 좋아 합니다

나를 좋아 하는 성도님들 때문에 은퇴 못하고

주님나라에 갈때까지 성도님들 을 사랑하며 섬기며
돌보면서  성도님들 애게 좋은  어머니 같은 목사가
 돼기위해서  지구촌 모둥이에서
은퇴 하지 못하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목회하는  목사 어머니채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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