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복 목사
2023/05/29.
주의 흔적을 남기시기를 .....
눅 6: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오늘날 사회를 자본주의 사회라 합니다. 말 그대로 자본이 주인 되는 사회입니다.
이런 사회에서는 “가진 자”가 왕입니다.
없으면 무시당하기 쉽습니다. 사람들이 주목해주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한결같이 조금이라도 더 벌고, 더 가지려고 애씁니다.
몸부림을 칩니다. 왜? 자본이 힘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사회에 줄 수 있는 충격이 있다면
“주는 자”가 있다는 소식일 것입니다.
이번 주는 만나는 사람들에게서 당신을 보니 ‘살맛이 납니다’라는 예수의 이름으로 필요한 곳에,
시간도 나누고, 손길도 나누고, 물질도 나누는 주는 자가 됨을 통해 주의 흔적을 남기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