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주 선교사
2023/06/09.
하나님의 뜻을 분별
롬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롬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로마서에서 다섯 종류의 사람들이 교회당 문화에 속해 있다고 보여진다.
1. 죄인(롬3:10. 23)
2. 구경꾼(롬5:1-2)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는 자들
3. 선과 악이 속에 거하는 것을 깨달은 자(롬7:16-23)
4.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자(롬8:37-39)
5. 영적 예배를 드린자로 하나님의 뜻을 깨달은 자(롬12:1-2)
분별에 대하여...
@첫째 시대를 분별(마16:1-3)
벧전4: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깨어 기도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딤후3:1-5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여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제 만물의 마지막 시대 고통하는 때를 맞이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은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할 것인가를 성경말씀을 통해서 살펴보기를 원합니다.
@둘째 선악을 분별(히5:14, 롬7:17-19, 왕상3:9)
에덴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고 말씀을 듣고 알면서도 악한 사단에게 속아서 선악을 알게하는 열매를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창3:1-5절에서 사람의 불순종과 하나님의 심판 선언의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창3:1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창3:1-7)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담과 이브가 뱀의 유혹으로 말미암아 선악을 분별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솔로몬이 일천번제를 드렸을 때 하나님께서 꿈에 나타나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왕상3:5-13)
그때 솔로몬은 선악을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던 것입니다
[히5:13 이는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14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나의 신앙의 모습은 젖을 먹는 어린아이인가? 단단한 식물을 먹는 장성한 자인가?
@셋째 진리의 말씀 분별(딤후2:15)
예수님과 빌라도가 대화하다가 헤어지면서 빌라도가 던진 말이 "진리가 무엇이냐?"라고 했습니다.
[요18:3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라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겨지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37 빌라도가 이르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태어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음성을 듣느니라 하신대 38 빌라도가 이르되 진리가 무엇이냐 하더라 이 <십자가에 못 박도록 예수를 넘겨 주다(마 27:15-31; 막 15:6-20; 눅 23:13-25)> 말을 하고 다시 유대인들에게 나가서 이르되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하였노라]
오늘날도 성경을 읽고 설교 말씀을 전하고 들으면서 진리에 대해서 알지 못한다면 얼마나 부끄러운 일이 아닌가?
첫째. 진리는 아버지의 말씀이다(요17:17)
둘째. 진리는 말씀이 육신으로 오신 예수님이십니다(요1:14, 14:6)
셋째. 진리는 성령이 진리라고 요일5:6-7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성부 하나님의 말씀과, 성자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이 진리라는 것입니다.
@넷째 영을 분별(요일4:1-3, 마7:22-23)
고전12:10절에 은사는 여러가지 있다. 그 중에 영을 분별하는 은사도 있습니다.
@다섯째 하니님의 뜻 분별(롬12:2)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뜻은 거룩함이라 (살전4:3)
@거룩의 비결은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딤전4:5)
@왜 거룩해야 하는가?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벧전1:15-16)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라(요6:40)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에 편지하면서 하나님의 뜻(살전5:15-22)에 대해서 말씀하기를
항상 선을 쫓으라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살전5:18)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 말씀과 기도로 거룩한 삶을 살아가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삶의 목적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고전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