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복 목사
2023/06/27.
예수의 냄새가 나야 한다
행11:26
행11:26
...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이 말은 성도란 그리스도께 속한 자라는 뜻입니다. 이 말은 우리에게서 예수의 냄새가 나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 증거로 내게서 세상이 미워하는 흔적이 있느냐는 말입니다. 예수님께 속했기 때문에 자존심이 상한 적이 있습니까? 물질적인 손해를 본 적이 있습니까? 예수님께 속했기 때문에 비난과 조롱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 그런 기억이나 경험이 없다면 우리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증거가 무엇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나는 무슨 냄새를 풍기며 다니고 있을까요?
이번 주는 나의 얼굴은 예수님을 가리키는 표지판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며 항상 주님의 마음을 품고 먼저 밝은 미소를 짓고, 먼저 인사를 하고, 긍정의 말로 칭찬하고, 축복하는 그래서 정말 예수 믿는 사람은 다르다는, 내가 속한 그 자리에서 그리스도인이라는 냄새를 풍기며 사시는 한 주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