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 시애틀에서 KUMC 서부지역 목회자 가족수양회 성료
수양회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인연합감리교회 미서부지역 목회자 가족수양회가 지난 3일(월)부터 6일(목)까지 씨에틀 타코마제일연합감리교회(박용규목사)에서 "Again 2023 - 회복"을 주제로 개최됐다. 강사로 하근수 목사(한국 통탄시온교회, 전경기연회 감독)와 한동수 목사(대전천성교회)가 초청됐다.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수양회 강사 하근수 목사는 ‘나의 인생 나의 목회’ ‘동탄시온교회 이야기’ 등의 제목으로 자신의 삶과 연관된 목회이야기를 진솔하게 함께 나눠 참가자들에게 은혜를 끼쳤다.
또 한동수 목사는 자신의 이민목회 20년, 한국목회 10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때론 돌아가게 하시며, 때론 멈추게 하시며, 때론 그냥 가게 하시며(출13:21-22)”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 것을 권면하는 설교를 전해 이민목회자들을 마음을 치유하고 격려했다.
- 크리스천위클리 제공 [원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