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주 선교사
2023/08/01
신망애(信望愛)
데살로니가전서 1:3~4)
@신망애(信望愛)@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쉬지 않고 기억함이니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데살로니가전서 1:3~4)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에 대해서 데살로니가 교회에 대해서 소문을 듣고 감사하고 있는 사도 바울의 편지 내용이다.
오대양 육대주인 지구촌에서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종교라는 사상아래 얽메여서 살고 있다. 나라마다 종교가 있고 종교생활의 모습도 다양하다.
자연과 연관된 종교인들의 모습도 다르다. 창세이후 6천년 기간동안 다양한 종교 역사는 계속되어 왔다. 원시종교로 시작해서 지금은 나라마다 지역마다 개인에 따라서 다양한 종교생활을 하고 있다.
안방에도 종교의 상징인 각종 우상들로 장식되어 있고 마음과 생각에도 우상들의 지배를 받으려고 몸부림치고 있다. 성공과 부귀영화를 꿈꾸는 인생들의 어리석은 행위에 악한 영들이 따라다녀도 느끼지 못하고 오직 자기의 성공을 위한 꿈에만 도취되어 있다.
원시시대. 농경시대. 목축사대 산업시대 공업시대 과학시대로 변화되어 오는 동안 인간들의 지능은 바벨탑만 쌓아 올리고 있다.
종교도 다양하기 때문에 지식인도 정치인도 실업인도 종교인도 자기들의 꿈을 성취하려고 체면도 없이 쫒아다니고 해답을 찾기 위해서 물질도 투자하고 체면도 없이 얼굴을 내밀고 무릎을 꿇고 엎드리는 모습들을 쉽게 화면을 통해서 보고 귀로 듣고 있다.
그래서 신(信)에 대한 잘못된 생각으로 신(神)을 잘못 선택해서 삼사대 가문으로 끝나는 모습들이 주변에 얼마나 많은가?
이제 신(神)에 대한 이해를 새롭게 해서 바른 신(信)관을 가지고 마음과 생각의 자세를 유지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망(望)에 대한 세계관을 바르게 설계를 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믿음(信)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고 히브리서 11장 1절에서 말씀하고 있다. 특히 신(信)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을까?
신(信)이 있기 때문에 내일에 대한 망(望)을 가지고 열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제인들과 정치인들, 그리고 종교인들 모두 내일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땀을 흘리고 지혜롭게 꿈에 대한 설계를 그려놓고 신(信)에게 기도의 시간을 투자하기도 한다.
드디어 신(信)과 망(望)의 꿈이 성취되어 쏟아 놓는 모습이 애(愛)의 사상이 노출되기도 한다. 특히 종교인들이 강조하는 애(愛)의 사상이 너와 나사이에 연결되어 하나의 테두리에서 생존을 유지하기 위해서 몸부림치는 모습들이 보여지고 있다.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애(愛)의 사상이다. 물론 믿음(信)도 중요하고 바라는 방향(望)도 중요하다. 그러나 관심의 문제다 애(愛)가 없으면 믿음도 소망도 의미가 없다.
요즈음 한 가지 방향을 설정해서 시간과 경제와 실력을 투자해서 귀한 영혼들을 유혹하는 실력자들이 얼마나 많은가? 결국 신망애(信望愛)의 무기로 세상술에 취해서 몸부림치는 영혼들에게 특별한 나팔을 불면서 이목을 집중시키는 능력자들이 일어나고 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서 쥼으로 세계를 하나로 만들어 준것을 기회로 달란트 실력을 발휘하는 사역자들이 얼마나 많은가? 시공간을 초월해서 안방에서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실력자들이 얼마나 많은가?
시간만 투자하고 원거리 래왕을 하지 않아도 한 곳에 앉아서 오대양 육대주에 동시에 신망애에 대한 과목을 강의하고 공감을 얻는 실력자들이 있어서 시공간을 초월해서 안방 방송실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이제는 교실로 얼굴을 보이지 않아도 시간과 경제를 투자하지 않아도 서로서로 커뮤니케이션을 나누는 시대로 발전되었다.
한곳에 모이지 않어도 신(信)에 대한 인정을 받을수 있고 목적지를 향한 망(望)의 세계를 관람하고 애(愛)를 나누는 비인격적 교제가 이루어지고 있다. 문제는 진정한 인격적인 생명운동이 있느냐가 하나의 과제다.
오늘날 지구촌에 수많은 교회당 문화가 세워져 있다. 과연 사도 바울이 소문을 듣고 감사의 편지를 보낸 데살로니가 교회와 같은 교회들이 얼마나 있는가?
오늘 신망애(信望愛)에 대한 주제에 대해서 생각나는대로 낙서를 해보았다.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은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전 13장13절)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엡1:5-6)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10:31)
※※Five Solas※※
※ 1. Sola Scriptura 오직 성경
※ 2. Solus Christus 오직 그리스도
※ 3. Sola Gratia 오직 은혜
※ 4. Sola Fide 오직 믿음
※ 5. Soli Deo Gloria 오직 하나님께 영광
※너는 내 것이라※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사43:1)
1. 너(나)를 창조하였고
2. 너(나)를 구속하였고
3. 너(나)를 지명하였다
※. 너(나)는 내(하나님) 것이라
※주를 위하여※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롬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