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얘기는 쉬운데 막상 나는 어렵습니다. 오랜 지병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아무리 기도하고 부르짖어도 고쳐주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병은 점점 더 깊어 가는 자신을 보면서 과연 그 입에서 감사가 나올까요? 평생 무거운 십자가를 짊어지고 살아야 될 어린 장애아인 자녀를 갖고 씨름하는 부모가 그 입에서 정말 다 주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예요. 라고 감사가 나올까요?
그래서 우리는 항상 내게 있는 것을 보지 못하고 남이 가지고 있는 것을 보고 원망하고 불평합니다.
그러면서 항상 잃어버린 것, 손해 본 것에 집착합니다. 그러나 감사는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라는 고백으로 지금 있는 것, 내 손에 남아 있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이번 한주는 여러분의 기도를 감사로 채워보십시오. 감사로 기도할 때 하늘의 문이 열리고, 기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