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복 목사
12/18. 2023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시 42: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반문하십니다.
‘내가 어찌하여’ 거듭 반복하시면서 왜 너희가 나를 믿지 못하고 낙심하고 불안해하느냐고 묻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단 한가지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들이 낙심하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비결입니다.
우리는 인생의 짐이 무겁다고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차라리 죽고 싶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이 끝이라고 말씀하시기 전에는 그 어느 것도
끝난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번 주는 더 이상 나는 할 수 없다고 말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2023년도를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과 함께 마무리하는 시간 되시길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