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복 목사
3/18/2024
“양보할 수 없는 원칙”
단1:8
주성령교회
단 1:8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다니엘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은 어떠한 가운데서도 “양보할 수 없는 원칙” 즉 목숨을 걸고라도 지키려는 원칙이 있는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기 때문에 부르신 그분이 나에게 세우신 원칙이 있습니다.
내가 예수 믿기 때문에 이것만은 양보할 수 없다는, 나와 하나님과 맺은 원칙....그렇다면 그 원칙 때문에 타협하지 않나요, 양보하나요, 용서하나요, 이해하나요...
이번 한주는 하나님의 뜻을 분별해서 세상의 패턴이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이 다 하기 때문에, 이 세상의 물결이 그렇기 때문에 나도 세상 따라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양보할 수 없는 하나님 안에서 세운 나만의 원칙을 의지해서 살아가는 한 주가 되 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