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복 목사
4/22/2024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
렘1;7
주성령교회
렘 1:7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 되 너는 아이라 말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너게 무엇을 명령하든지 너는 말할 지니라
우리는 이미 태어나기 전에 하나님께서 성별 하셨고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는 일에 선택
받았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행악한 우리의 이웃을 바라보며, 죄악이 판을 치는 이 세상을 바라보며, 무엇이
옳은 지 몰라 갈팡질팡하는 모습들을 바라보며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이 세상에 가서 나의 마음을 전하라’ 그런데 왜 망설일까요?
왜 두려워할까요? 무엇이 우리의 발걸음을 멈추게 할까요?
이번 한주는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는 주의 능력이 나의 능력이 되어서 주님의 눈물이
고인 곳에, 주님이 시선이 머무는 곳에, 주님이 울고 있는 어두운 땅에 나의 눈물 어린 기도가,
나의 두 눈이, 나의 두 발이 멈추어 서는 능력의 한 주가 되 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