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주 선교사
분별
로마서12:1-2
2024/04/27
제목: 분별
성경: 롬12:1-2
로마서에서 다섯종류의 사람들을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죄인들이 있습니다(롬3:10)
둘째 구경꾼이 의(롬5:1)
셋째 다 투쟁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롬7:19-21)
넷째 승리자들이 있습니다(롬8:36)
다섯번 째 분별하는 자들이 있습니다(롬12:2)
분별에 대해서 성경이 무엇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첫째 시대를 분별해야 합니다 (마16:1-2)
오대양 육대주에 77억의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뉴스를 통해서 세계의 움직이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 중에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시대를 어떻게 보고 분별하고 있습니까? 대 부분의 사람들은 윤리 도덕적으로 시대를 분별하면서 타락한 세대라고 진단하고 있다고 생각해 봅니다. 정치 경제 교육면에서 시대적으로 차원 높게 타락해가고 있음을 듣고 보고 있습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너무나도 시대를 분별하지 못하고 있는 종교지도자들 즉 율법주의자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도 시대를 분별하지 못하고 타락한 모습을 보시고 시대를 분별하라고 말씀하셨다고 생각해 봅니다.
사도 바울은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이르리라고 경고하며,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등등의 악한 특징을 열거합니다. 이와 같은 사람들은 항상 배우나 진리를 알지 못하며, 얀네와 얌브레가 모세를 대적한 것과 같이 진리를 대적하며 부패한 마음을 나타냅니다.
두번째로 선악을 분별해야 합니다.
신앙이 장성한 증거로 선악을 분별해애 합니다. 히브리서 5장14절에 장성한자는 선악을 분별해야 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로마서 7장 17절에서 21절에 선과 악의 투쟁을 하는 것에 대해서 사도 바울은 17 이제는 그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19 내가 원한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20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22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 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사도 바울은 17 이제는 그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 니라 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19 내가 원한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20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22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시대를 분별하지 못한 사람들은 그런 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느라고 고백할 수 밖에 없습니다
둘째 구경꾼이 있습니다
즉 바울은 믿음을 통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의 화평과 의롭다 함을 받는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이 믿음에 의해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며 즐거워할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며 즐거워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구경꾼의 모습입니다. 모든 그리스도 인들은 천국에 대한 꿈을 가지고다만 지상에서 바리보면서 좋아하고 있습니다.구경꾼이 드디어 실제로 하나님의 영굉의 세계를 바리보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영광의 세계에 들어 갈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세번째 싸우는 단계입니다.
마음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 싸우게 됩니다 즉 선과 악이 투쟁하게 되는 것을 사도 바울이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그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네번째는 넉넉히 이기는 승리자 입니다(롬7:35-37).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시느니라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말세라고 말들을 하고 입습니다. 즉 환난의 때입니다. 이때 믿음을 지키려면 꼭 붙들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담대함입니다.
히 10:35에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게 하느니라” 담대함을 버리면 믿음을 지킬 수 없습니다. 그러면 모든 것을 잃어버립니다.
전쟁과 기근과 각종 질병이나 특히 코로나는 큰 환난입니다. 강한 바람입니다. 바람이 불면 쭉정이는 날아가고 알맹이는 남아 있습니다. 쭉정이가 날아가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바람 때문입니까? 아닙니다. 속에 알맹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쭉정이이기 때문에 날아갑니다. 아무리 바람이 불어도 알맹이는 날아가지 않습니다. 바람이 불어야 쭉정인가 알곡인가 알 수 있습니다. 환난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주님께서 승리하셨습니다.
영적전쟁은 승리해야 합니다
다섯번째 분별하는 자입니다.
죄인이 구원의 은혜를 깨닫고 선과 악의 투쟁에서 승리의 배경을 깨닫고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리면서 미래를 향해 달려가는 삶의 과정에서 분별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비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12:1-2)
모든 그리스도인은 분별하면서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무엇을 분별해야 합니까?
첫째 시대를 분별해야 합니다(마16:1-2)
둘째 선악을 분별해야 합니다
(롬7:17-21)
세째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해야 합니다(딤후2:15)
넷째 영분별을 바로 해야 합니다(요일4:1-3)
다섯째 하나님의 뜻을 분별해야 합니다(롬12:1-2)
영적 예배를 드린 자는 하나님의 뜻을 바로 분별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 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라고 말씀합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영적 예배를 드리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분별의 은혜를 받아서 영적 전투장에서 승리하여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릴 의무가 있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