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복 목사
05/06/2024
만물 위에 계신 분 안으로 들어가야만 된다
시104:29
주성령교회
시 104:29
주께서 낯을 숨기신 즉 그들이 떨고 주께서 그들의 호흡을 거두신 즉 그들은 죽어 먼지로 돌아가나이다
우리가 호흡하는 것은 심장이 튼튼해 서가 아니고 하나님께서 숨(생기)을 불어 넣어 주셔서 움직이는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호흡을 취하여 가신대요. 그러면 인간은 티끌, 먼지가 되는 겁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먼지라는 것은 잊은 채 세상 것이 조금만 들어오면 괜히 흥분합니다.
또 어떤 분들은 왜 채워주지 않느냐고 하나님께 따집니다.
아니 먼지에 채우면 얼마나 채우겠다고...
우리가 영생할 수 있는 길은 만물 위에 계신 분 안으로 들어가야만 됩니다.
그래서 내가 만난 예수님, 내가 깨달은 복음이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본인이 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예수 믿는 것 때문에 불편함 속에서도 살아가는 겁니다.
아파도 내가 아파야 하고, 깨어져도 내가 깨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 주는 인생에 풍랑이 일어나고 삶에 물이 들어와서 인생을 침몰 시킨다 하여도 예수님하고 같이 배에 타고 있다는 사실 때문에 평강이 임하심을 느끼는 믿음의 시간 되 시길 예수의 이름으로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