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복 목사
6/10/2024
자족하며 감사하는 삶
빌 4:11
주성령교회
빌 4:11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환경이 사람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고, 그 환경에 누가 거기 있는가에 따라서 환경이 달라집니다.
누가 그 집에 사는가에 따라서 지저분한 집이 될 수도 있고 깨끗한 집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어떤 교회에 누가 모이는가에 따라서 그 교회가 영향력 있는 교회가 될 수도 있고 초라한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으면 행복의 차원이 달라야 합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속상해하고, 부러워하고, 불행 해하는 것 좀 하지 마십시다.
신앙인은 부러워하는 차원이 달라야 합니다.
왜냐하면 신앙인은 말이 다른 것이 아니라 삶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감사의 삶입니다.
이번 한주는 주님이 나와 함께하시기 때문에 우리 능력 이상의 삶을 살 수가 있다는 사실을
믿음으로 가난에 처하든 풍부에 처하든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인 줄로 믿고 자족하며
감사하는 삶을 사시기를 기도합니다